면접후기 리스트

2017년 하반기 바이오·제약연구원 신입 2,042읽음 ㈜크라운제과 - 바이오·제약연구원 면접 난이도 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남영동 크라운제과 본사에서 8시30분에 모이라고 했지만,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11시 정도에 봤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같은 타임에만 100명정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서 차례대로 1분자기소개를 하고, 자기소개와 이력서를 바탕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레포트에서 다뤘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자는 맨 처음에 들어간 사람이 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펙틴이 무엇인가

  A.과일에 들어있는 젤리를 만들 때 쓰이는 성분으로... 전공질문 효소적갈변과 비효소적갈변의 차이점, 수분활성도가 무엇인가, 산패 관련 질문을 개인별 하나씩 하셨습니다.

  Q.쌀로 만든 제품은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는데 그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A.프리미엄제품은 프리미엄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에 맞는 품질을 제공하면 소비자도 받아들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Q.마지막 할말

  A.크라운제과는 제과업계인만큼 계란을 많이 사용할텐데 계란 파동에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자기소개할 때에는 특별히 반응을 하지 않고 이력서를 읽고 있지만, 낯선 단어에 대해 듣고 자기소개가 끝난 후 질문을 했습니다. 특이한 이력을 가진 사람에게 질문을 많이 했고, 토론면접 때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면접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처음에 본사에 도착해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수선했고, 사람이 많아서 면접이 많이 딜레이됐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면서 팀원들과 토론연습을 미리해볼 수 있었고, 대기실에서도 함께 파이팅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도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저는 첫 면접이라서 많은 준비를 하지 못했고, 준비한 게 없어서 오히려 떨리진 않았지만 입사의지를 보여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전공지식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기초적인 것을 정리해서 말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크라운제과는 서류가 왠만하면 통과가 되기 때문에 1차면접 준비를 잘 하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구개발 직무라면 갈변, 산패, 수분활성도 등 제과과정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공부하고 갈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토론면접 때 사회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분자기소개, 전공관련 용어정리, 토론면접준비 하시면 무난히 통과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