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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전자공학부
  • 학점4.17
  • 토익845
  • 토스Level6
  • 인턴1 회
  • 자원봉사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인턴실습 때 프로젝트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사원에 뽑힌 일, 공군 훈련소에서 650명 중 1등의 성적으로 최고전사의 타이틀을 얻은 기억 등 스스로 목표한 바를 이루고 성취감을 느낀 일 모두가 최고의 순간이었습니다.
    힘들거나 낯선 상황에 처했을 때 노력하여 목표한 바를 이루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기억들이 제 삶 중 최고의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 올 여름 oo전자에서 6주간의 인턴 실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생애 첫 정장을 맞추고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부서배치를 받고 본격적인 실습을 시작하니 기대했던 생활과는 다른, 그저 그런 일상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렇게 의미 없는 시간만 보내다 문득 어렵게 잡은 소중한 기회를 헛되이 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변하기로 했습니다.

    담당 멘토 선배에게 부탁해 사소한 내용이라도 주기적인 교육을 받고 싶다고 어필하였으며 인턴끼리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의 조장을 맡는 등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게 6주가 지난 후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그동안 선배님들을 쫓아다니며 정리한 실무 관련 내용을 바탕으로 PPT 발표를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팀 프로젝트 발표 또한 1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인사팀장님 앞에서 우수사원으로 선발됐을 때 그간의 노력을 모두 보상받은 기분이었으며 그 성취감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 외에도 공군 훈련소에서 행군, 유격, 사격 등의 훈련과 필기시험 성적을 합산하여 뽑는 최고전사로 선발된 기억이 있습니다. 1300명 앞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단상에 올라 사단장님의 표창을 받을 때도 마찬가지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앞서의 경험들을 통해 성취의 즐거움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저는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열정적인 자세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또한 성취하는 즐거움을 알고 있는, 현대 자동차에 필요한 인재입니다.

  • 제가 회사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나의 생각이 현실이 될 수 있는 곳인가?`입니다.
    학교에서 `창의공학설계실험`이라는 강의를 수강했는데 한 학기동안 모형 자동차를 만들고 집게를 달아 물건을 옮기는 실기시험을 시행했습니다. 같은 강의실에서 제작을 하다 보니 모든 조의 모형 자동차 모양이 비슷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의 창의적인 방법을 생각하여 집게의 모양을 크레인과 같은 방식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구동축의 개수가 다른 모형보다 많고 그만큼 동력이 전달되는 체인 또한 많이 사용되어 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 실기시험 당일 다른 조들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물건을 잡고 옮기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개인의 창의적 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회사, 기존의 공정이나 업무방식과는 다른 방법으로 작은 가능성에 도전하는 임직원이 있을 때 그 새로운 창의성을 믿고 지원해주는 회사를 선택합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슬로건 또한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로써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창조한다는 뜻입니다. 회사 내에서도 E-learning, 경력개발제도, 주재원제도 등을 통해 임직원들이 좀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봤을 때 현대자동차 그룹이 창의성을 굉장히 중시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나의 생각이 현실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 때 나온 답은 `YES`였습니다. 이 회사라면 제가 가진 창의성을 더욱더 향상시키고 그 능력을 `성과`라는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현대자동차를 선택하였습니다.

  • 어릴적 꾸준히 즐긴 취미가 있습니다. 바로 `글라이더`입니다. 설계 도면을 따라 무언가를 직접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고 하나의 완성품 제작이 끝났을 때의 성취감 또한 개인적으로 크게 다가왔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로 선발되어 대구 11비행단 공군기지에 가서 전국에서 몰린 학생들과 경쟁을 하기도 했으며 시합 기간이 아닐 때도 혼자서 글라이더의 비행시간을 늘리는 법이나 제작 시 좌우 대칭을 좀 더 완벽하게 만드는 법 등 여러 가지 개선방법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고민하고는 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여러 직무 중에서도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하는 자동차를 실제로 구현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플랜트기술` 직무에 많은 관심이 갔습니다. 실제 공정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에서 수율 향상이나 불량 감소를 위해 개선할 점을 찾아보는 업무가 제 적성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이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플랜트기술은 직무 특성상 협력업체나 타 직무와 협업하는 경우가 많기에 소통과 협력이 중요한데 인턴실습 때와 같이 어떤 조직에서도 서로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협력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역량입니다.

  • 저는 스스로 기본적인 전공지식을 갖춘, 준비된 엔지니어라고 생각합니다. 학사과정을 수료하며 심도 있는 전공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70학점의 공학전공과 37학점의 전공기반 과목을 수강하였고 ABEEK 공학교육인증제도 또한 이수중입니다.

    난해한 강의를 들을 때나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할 때는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을 빌리거나 교수님께 따로 찾아가는 등 부지런히 전공지식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4.17/4.5의 전공 평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3학년 2학기 `자동차 전자공학`이라는 강의를 수강하여 차량구조, 제어 메커니즘과 시스템 알고리즘에 대한 전공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차후 회사 내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가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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