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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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2.27
경력
신입
조회수
4,708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장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한 반에 25명이서 봤고 감독관 두 분에 결시생은 세, 네명 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 필기구는 수정 테이프 이외에 사용 금지고, 감독관이 나눠주는 컴싸로 문제풀고 마킹까지 해야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전 ncs가 거의 공기업 표준이고 문제도 깔끔한 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중 문제집도 가장 많고 보편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해를 거듭할수록 지문의 길이가 늘어나고 그만큼 난이도도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하자면 거의 비슷했지만 전년도 혹은 전전년도의 봉투 모의고사와는 확실히 난이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제는 시중 문제집 하나만 풀어도 아시겠지만 의사결정, 문제해결, 수리 파트 위주로 나왔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든 인적성 시험이 다 그렇겠지만 60분 안에 50문제를 남들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낸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전에 저는 '빠르게'에 집중하여 약한 파트와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바로 넘기면서 선택지도 오답인 것 같으면(70%확신) 체크하고 그 밑의 것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제는 많이 풀었어도 그만큼 실수와 오답률도 높아, 결과물이 탐탁치 않았는데, 이번 하반기부터 '정확하게'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니 오히려 푸는 개수는 줄었을지라도 정답률은 올라서 결과적으로 찍으면 안되는 회사의 인적성의 경우 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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