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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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4.30
경력
신입
조회수
2,920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소재의 한 고등학교에서 필기시험을 보았습니다. 학교는 시험보기에 괜찮은 환경이었습니다. 직무능력검사 1시간 인성검사 50분 정도 진행되었고 사무 분야로 지원했기에 별도의 전공시험은 없었습니다. 시험 결시율이 제법 있었습니다. 30퍼센트 이상 정도의 결시율을 보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자료해석 등의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언어 문제는 지문들이 꽤 길었습니다. 게다가 내용도 쉽지 않고 어려워서 읽고 이해해서 푸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수리는 공식을 통해 푸는 기초수리 였습니다. 자원관리 부분이 저는 어려웠습니다. 전기 요금 문제, 전력 문제 이런 한국전력공사와 관련된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자원관리 문제가 쉽지 않았고 이런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소요했습니다. 인성검사는 보통 사기업의 인성검사 처럼 본인의 성격에 대해 매우 그렇다 부터 매우 그렇지 않다까지 중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규칙을 잘 지킨다 문제에 매우 그렇다 부터 매우 그렇지 않다까지 중 하나 고르고 이런 문제들 4문제 씩 하나의 세트가 구성되어서 그 한 세트에 대해 가장 먼것, 가장가까운것을 골라야 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만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저도 그래도 1년 정도 공부했지만 여전히 어렵고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제법 공부를 했는데도 저는 수리능력이나 자료해석 부분이 빠르게 풀리지가 않더군요. 이처럼 자신이 어떤 부분에 매우 취약한지 그 부분을 해결하도록 많이 노력해보고 점수가 상승하는것이 뚜렷히 보이는지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인문계학생들은 수리능력 부분에서 약한 학생들이 비교적 많다고 생각되는데 공식 잘 암기하고 많이 풀어보면서 안풀리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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