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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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CJ제일제당(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12.13
경력
신입
조회수
3,263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은 잠실나루역에 있는 잠실고등학교였습니다. 13시 40분까지 입실완료였기에 아점을 먹고 근처에서 간단히 뭔가 먹으려고 했는데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 편의점에서 초콜렛 사먹었습니다. cj는 마실 물도 주지 않기에, 알아서 준비해가야 합니다. 나머지 별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cj는 적성과 인성을 한번에 보며 적성이 먼저 시작됩니다. 적성은 일반적인 유형(언어-수리-c영역)이 아니라, 제 기억으로는 6개의 다른 종류의 문제가 세트로 반복되는 (abcdef / abcdef / --- 이런 식으로) 형태였습니다. 언어 추리, 수열, 블록도형추리, 산수 등이 지금 기억나는 유형이고 다른 유형이 더 있었습니다. 언어이해인가..? 수열같은 경우 제가 싫어하고 잘 못하는 유형이었고, 산수와 언어를 실수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풀었습니다. 한 50번 오니까 시간이 다 돼서 난이도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내가 약한 유형이 많으면 걍 지지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주어진 시간이 매우 짧았고 오답 감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지 표지 앞면에 보면 순서대로 풀라고 돼 있습니다. 그런데 omr을 넘기면서 다른 분들은 전부 못푼 문제를 찍었거나 쉬운 문제 유형만 마킹을 다 하신 걸 보았습니다. 그걸 보면 아마 저 경고문들이 훼이크거나, 다른 분들이 잘 푸셨거나, 제가 못 풀었거나.. 그래도 저는 앞에서 지키라는 사항을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가면서 수고했다고 투썸 푸딩을 주는데 맛있습니다 꼭 받읍시다 수고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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