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로 인해, 집에서 LG Way Fit을 이용하여 시험을 봤습니다. 옷장을 개방하고, 책상 위 아래를 점검하기 때문에 미리 정리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화장실과 교재는 시작 10분 전까지만 볼 수 있으니 미리 시간을 잘 보고 준비하시고, 사전 점검이 끝나면 핸드폰을 꺼달라고 하는데, 15분 전 사전 점검이 끝나고, 10분 전 마지막 점검 때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겨 재접속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런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핸드폰을 키신 뒤 여유를 가지고 다시 프로그램에 로그인하시길 바랍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이해 : 글이 짧아 20초 내로 다 읽을 수 있는 수준이며, 난이도 있는 두 세문제가 기존 문제집의 중급 정도 난이도 수준으로 평이. 언어추론 : 벤다이어그램을 못 그리는 것과, 표를 못 그린다는 것에 대우와 삼단논법을 2~3개짜리 명제와 추론에 응용할 수 있는지, 진실게임의 경우 메모장에 조금만 적어서 추론하면 쉽게 답이 나올 수 있을 정도로 평이. 자료해석 : 글을 조금만 빨리 읽을 수 있고, 숫자를 비교할 수 있다면 큰 어려움 없이 시간 내로 풀 수 있을 정도로 평이. 창의수리 : 간단한 방정식, 간단한 규칙으로 나열된 수 찾기, 열십자의 5칸짜리에서 규칙을 찾아 수찾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제집에서 나오는 기존 출시 유형에 비해 매우 간단한 규칙들이라 평이하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을 사되, 이 문제의 난이도로 나오니 여기에 맞춰야 한다가 아니라 이런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고, 이런 유형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접근을 해야 하는 구나. 이런 유형의 문제를 풀 때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니까 이런걸 조심을 해야겠구나. 창의수리의 경우 이러한 규칙들로 패턴이 나오니 이러한 방법들로 패턴을 봐야 하겠구나 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시는 걸로 추천합니다. 2권의 인적성 책을 샀는데, 시험이 두 권에서 보이는 easy 난이도 수준의 문제가 대부분을 이룰 정도로 평이하니 인적성에 있는 문제와 모의고사를 풀고 자신감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