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에 상반기 공채 시험을 봤는데, 전체적인 시험 분위기는 엄격하고 딱딱하고 굳어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시험 전 부정행위로 처리되는 것이 어떤 경우인지에 대해 시험 감독관님이 공지해주셨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집보다 전반적으로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추리의 경우, 문자 배열이 바뀌는 암호들이나 문자들이 있으면, 그 규칙을 이해해서 추론하여 문제를 푸는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고, 시각적 사고에서는 입체도형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왔습니다만, 기존의 문제집과 유형은 비슷하고 난이도는 문제집보다 조금 쉬웠습니다. 이외에 나머지 영역은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으나, 역시나 시간이 모자랐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영역별로 주어진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해당 시간에는 해당 영역의 문제들만 풀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므로, 풀다가 풀지 못하겠거나 어려운 문제는 빨리 넘기고, 본인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푸는 것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오답일 경우 감점이 있으므로 찍는 것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