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합격 이후 하루에 인적성과 면접을 모두 보며, 2014년 하반기부터는 인적성 합격여부, 면접 지원자 전체 평균, 합격자 전체 평균, 본인 점수 등 각 평가요소에 대한 피드백이 메일로 온다. 롯데칠성음료는 엘탭, 실무진 면접, 토론 면접을 보았으며 해외 출신 대학의 경우에만 영어 에세이를 작성하는 최저 기준만 충족하면 되고 정말로 잘 쓴 사람에게는 가산점이 있으며, 엘탭의 경우 롯데 모든 계열사 지원자들의 하위 30%만 탈락하게 된다. 토론 면접은 회사의 정보에 대한 조사가 많이 필요하며 지원자들의 토론이 잘 이루어져야 점수를 받는 것 같고, 실무진 면접은 자소서 관련 질문이나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무엇인지, 제일 도전적이었던 것은 무엇인지 등 본인이 겪은 경험들을 질문한다. 또 직무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지도 물어보며, 꼬리물기식 질문이 많아 예상 질문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