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의 학교 건물을 대관하여 시험이 진행되었는데 다시 너무 추웠음. 개인적인 방한 대책이 필요함. 시험장에 빼곡히 취준생들이 가득차서 문제를 풀지만 막상 시작하면 주위 신경 안쓰게되어 큰 문제는 없었음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비교적 어렵지 않았으나 지문이 매우 길어 읽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함. 제 시간안에 다 풀어야 함. 수리는 지금껏 봤던 시험 중에 최상 난이도 였음. 10문제도 못풀고 나머지는 다 찍음. 나머지 유형들 역시 매우 어려웠으며 어려운데 지문도 길고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었음. 그 상황 질문하는 유형은 어떠한 컨셉을 잡고 진행하느냐에 따라 그 속도가 달라지는데, 선배에게 문의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타입으로 컨셉을 잡고 시간안에 모두 풀 수 있었음. 마지막에 인성검사도 하는데 정말 지침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공부를 하며 혹독한 취업 현실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보게 되었어요.. 저는 그래서 이 시험 이후 취업 전략을 아예 바꿨습니다... 나는 남들이 다 가고자하는 기업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현재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모두가 알아주는 기업에서 제가 하고 싶은 직무를 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험공부가 지치고 힘들 때면 혹시 내가 이 일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아니면 그냥 연봉과 주변 인식에 의해 원하게 된건지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