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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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삼성생명보험㈜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2
경력
신입
조회수
8,017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명덕고등학교에서 오전 8시반에서 정오까지 시험을 봤는데요. 명덕고등학교의 시험 환경은 좋았습니다. 특히, 일반 직원분이 아니고 꽤 직급이 있는 분으로 보이는 직원분이 시험 감독관으로 오셨는데, 시험지, OMR카드의 회수까지 직접 신경쓰시면서 시험 관리를 하시는 걸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수리영역의 경우, 간단한 수리 계산이 필요한 문제에서부터 자료 해석 문제까지 다양한 유형이 나왔습니다.
다음으로, 추리영역의 경우, 두 문제가 연결되어 있는 문제들이 있었는데, 이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싶으면, 넘어 가는 방식으로 풀었습니다. 퀀텀닷, 진시황제 등이 문제에 나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세번째, 시각적 영역의 경우, 주사위와 같은 기존에 출제되던 유형들도 있었지만,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고, 시간이 제일 부족함을 느껴서 제일 어려웠던 영역이었습니다.
네번째, 상식영역은 문제집만으로 준비가 될지 의아해하며 문제집만 공부하고 갔는데도 풀 수 있을 정도의 쉬운 난이도였고, 특히 보통 난이도가 높게 나온다는 역사가 이번 시험에서는 쉽게 나와서 풀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각적 사고 영역은 종이접기와 펀칭 문제 등 전반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답과 과락에 감점이 있다고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오답과 과락이 안되도록 신경쓰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그리고 시험 준비 시간이 끝나고 시험 시작 전까지 시간이 남는데, 그 시간동안 물을 마시거나 간식거리 등을 먹는 것은 안된다고 했습니다. 다만, 문제를 풀 때 사용하는 필기구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고, 마킹할 때만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하면 되었기에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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