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습니다. 교내 주차 불가했고 인근 주차장 사용해야 합니다. 입실할 때 발열체크, 문진표 제출하고 손소독 실시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환기 중인 상태였는데 응시자들에게 맞춰서 냉난방 조절 해주셨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직업기초는 시중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유형들로 출제됐고 특이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언어는 지문 읽고 내용 찾기, 추론하기 등이 출제되었고, 수리는 도표해석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평소에 ncs를 한 번이라도 접해본 적이 있다면 익숙한 유형들이었습니다. 전공의 경우 채용 홈페이지에 출제 범위를 고시해줬습니다. 해당 범위에서 다 나오지는 않고 일정 부분으로 치우친 느낌은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내에 정확하게 푸는게 많이 풀고 틀리는 것보다 합격률이 높아 보입니다. 문제가 바로 안 풀리면 과감히 넘어가는 연습을 미리 해두어야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수리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데 시간이 촉박한 유형이라 꾸준히 공부해서 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정테이프 사용이 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필기 응시 안내를 꼼꼼히 확인하고 미리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