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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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한국철도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6.26
경력
신입
조회수
2,821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전역 근처 우송대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1월초라 인적성 날짜가 겹칠일이 없다보니 정말 많은 수의 수험생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책상 의자 일체형정말 싫어하는데 이 부분에서 처음에 신경 거슬렸지만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감독관님은 2분이 들어오셨고, 무난하게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마치고 면접에서 봅시다 라고 말씀하신 것 보면 현직자 이신듯 하네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한국철도공사의 문제는 NCS의 교본이라고도 하더군요. 난이도도 가장 높은 편에 속하구요. 문제 유형은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3유형이었습니다. 나름 단어 공부를 했다고 자부했는데... 역시나 실전은 더 어려웠습니다. 아는게 나오면 장땡, 모르면 빠르게 찍고 넘어가는 것도 요령이겠습니다. 그 외에 언어문제와 응용수리도 무난했습니다. 자료해석은 소수점까지 비교되는 나름 집요한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 정도의 문제는 시간 부족하면 넘어가는게 나을 듯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소수점대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도 많이 봤는데, 자격증 가점이 정말 중요합니다. 최대한 챙기는게 유리합니다! 가점이 있다보면 아무래도 안정감도 들다보니 멘탈관리에도 도움이 되겠죠? 또, 한국철도공사 문제해결 유형은 의사소통과 비슷한 유형이 섞여있습니다. 저 처럼 의사소통 문제유형에 강점이 있으신 분은 의사소통 풀고, 문제해결로 바로 넘어가서 의사소통 비슷한 유형을 먼저 치고 수리로 넘어가면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철도공사 NCS는 워낙 복원도 잘되어있고, 실전 문제도 잘 나와있으니, 실전처럼 최대한 많이 풀어보시고 본인만의 전략을 세우면 정말 도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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