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뒤로 닫기

후기 상세

2019 하반기

한국철도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8.23
경력
신입
조회수
1,767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10시까지 입실에 9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1층 고사장에 대한 안내에 설명이 부족해 5분 정도 건물 내에서 고사장을 찾아다녔던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험을 본 곳은 1층 강의실이었는데 2인용 강의 테이블에 한 명씩 자리해서 시험 볼 수 있어 여태 시험 봤던 곳 중 가장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자료 해석의 문제가 나왔습니다. 처음 30문제까지는 얼추 시간에 맞게 풀 수 있었는데, 이후부터 시간이 촉박해서 10문제 이상은 찍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맞춤법과 동의어 문제가 생소한 것이라 어려웠고, 최근의 사회 이슈들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라면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는 지문들이 나왔습니다. 수리와 자료 해석은 계산에 시간이 걸리는 보기들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수리나 자료 해석은 보자마자 식을 세워서 풀 수 있는 연습을 계속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언어의 경우 한국철도공사의 최신 이슈나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 평소 잘 파악하고 있다면 지문을 좀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인·적성이 그렇듯 시간이 촉박하므로 뒤 문제를 위해 모르는 문제는 시간 들이지 말고 후딱 넘기고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한국철도공사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