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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신입 건축기사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기계공학
  • 학점3.9
  • 토익750
  • 토스Level6
  • 인턴1 회
  • 수상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시공/견적은 하나! “기본으로 通한다”]
    플랜트 교육을 받으며, 대우건설 강사님 수업을 통해 대우건설은 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현장 1선에서 힘든 과정을 거쳐서 성장하고, 제 산 경험을 플랜트 꿈나무들에게 전해주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장 먼저 해외 현장에 가서 기계공학도로서 배관 시공 임무를 맡는 것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이론으로만 배웠던 배관이나 회전기계가 고온 고압을 받을 시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에 대해 실제로 경험하고 숙지하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견적 부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많은 수주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수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따라서 사업관리의 3요소인 Time, Cost, Quality 중 건설사가 배부한 ITB를 분석하고 FEED를 거쳐 산출된 MR에 따라 모든 아이템을 빠짐없이 산출해 추가비용 없이 준공할 수 있게 하는 견적 업무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리크루팅 때, 대우건설 실무자님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현장과 설계 도면에 대해 알지 못하면 아이템을 빠뜨리는 실수를 범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시공 업무를 해 보지 않으면 견적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최종적으로 견적부서의 일원이 되어 아이템 Loss 없는 고품질 견적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 [Enterprise = Enter + Surprise]
    대우건설 입사와 동시에 적극성으로 놀라움을 드리겠습니다. 대우건설의 배관시공 전문인력이 되고자 하는 꿈은 "지구의 가치를 높여라."라는 슬로건의 청년 에너지 공모전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UAE에 위치한 마스다르 시티에 대한 Feasibility Study를 진행하고, FEED의 기초 단계까지 진행해 보았는데, 타당성 분석을 하는 과정에서 해외 플랜트 공사들에 대해 사례분석을 하며 오래된 역사에서 비롯된 다양한 시공 경험과 완벽한 시공능력으로 수주 능력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대우건설의 매력을 처음 접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플랜트 전문인력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건설기술교육원 플랜트교육에 참가하였습니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는 배관 시공이었는데, 군 생활 대형 보일러 배관을 수리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보일러 점검을 시행할 때, 여러 가지 이상 현상이 있었는데, 그것이 Cavitation 현상으로 인한 수격작용, 배관이나 기계설비가 고온 고압을 받을 시에 일어날 수 있는 위험상황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관 시공 업무를 거쳐 현장을 알고 나면 건설사가 배부한 ITB를 분석하고 FEED를 거쳐 빠짐 없이 산출하여 저가수주를 예방하는 견적 부서에서 수주 경쟁력과 수익성 상승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12명의 보트동아리, `기적의 72시간을 보여주다`]
    위기가 있을 때, 해결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은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자세였습니다.
    2013년 여름, 200m 45초 이내 성적을 목표로 Solar 보트 제작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회 3일 전, 한 팀원이 실수로 , - 극을 잘못 연결하여 모터가 망가졌습니다. 곧바로 성능에 맞춰 모터 2개를 구매하였지만, 모터 2개 설치를 위한 구동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의장설계 담당이었던 저는 팀원들에게 실망을 주고 싶지 않았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밤을 새우며 고민 끝에 평소 취미생활인 자전거를 통해 `기어의 원리`가 떠올랐습니다.

    2개의 기어를 모터에 부착하고 체인을 연결하여 구동축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어두웠던 팀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보이기 시작하였고, 바로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공동의 목표가 확고해지고 대회 당일 아침, 기적처럼 새로운 Solar 보트 `청새치`를 제작완료 하였습니다. 또한, 목표였던 45초를 넘어 200m를 42초에 골인하는 순간 제 인생의 최고의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해외현장에서 날씨, 환경, 의사소통 등 다양한 어려운 장벽이 있을지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세로 유연하게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 ▲엔지니어의 학습지: 해외근무는 다양한 지식산업인 플랜트를 이해하기 위한 엔지니어의 필수 학습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부 아프리카 지역으로 배치받고 싶습니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인해 IPP 사업 수주 확대와 더불어 지역별 / 공사종류별 균형 포트폴리오 구축은 대우건설만의 수익 경쟁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근무에 있어 빠르게 적응하고, 계획적인 생활을 통해 플랜트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자기 계발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즐긴다]
    원하는 목표가 있을 때, 계획을 세우고 즐기면서 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체력증진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클라이밍을 시작했습니다. 클라이밍 과정은 키가 클수록 팔에 힘이 많이 필요했고 팔에 많은 근력이 필요했습니다.

    팔에 근력과 클라이밍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계획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2주, 4주, 8주 단위로 단계를 정하고 3일에 한 번씩 클라이밍 대신 근력운동을 통해 팔의 근력의 키웠습니다.

    홀드를 잡을 때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춤을 추듯이 클라이밍 함으로써 즐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3개월 후에는 중급, 6개월 후에는 중상 급으로 단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40도가 넘는 날씨와 고향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환경에 맞는 취미생활 찾기, 해외 문화 탐방, 휴가를 통한 해외 경험 등의 목표를 잡고 업무를 즐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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