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은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수가 너무 많아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빨리 답을 체크해야합니다. 마킹까지 50분안에 모두 완료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적성 문제에서도 인성검사와 유사하게 본인에게 해당하는 답을 고르는 문제 유형이 있습니다.
언어영역은 무난한 유형과 난이도였고 수리가 약간 어려웠습니다. 절반 조금 넘게 푼 것 같네요. 건설영역의 문제가 참 난해 했는데 업무에서 사용하는 문제가 영어로 제시되고 해석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유형도 있고 언어, 수리 등 여러가지 영역을 섞어서 문제가 출제된 유형이라 당황스러운 것이 많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찍는 것에 대해 감점이 있다고 하니 모르는 것은 그냥 두고 찍지 않아야 합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