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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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6 하반기

미래에셋증권㈜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23
경력
신입
조회수
1,972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수험장이었던 과천 연수원은 비교적 역에서 가까운 편이었기에 수험자들에게 편리했다. 수험번호 막론하고 한 고사장에 들어갔으며, 감독관으로 온 미래에셋대우 직원들은 굉장히 세련되보였다.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풀어야 한다는 공시는 없었고, 다수의 지원자가 샤프펜슬로 문제를 풀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도형추리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 언어 같은 경우는 GSAT보다 난이도가 약한 편이었고 수리는 지쌋보다 많이 쉬웠다. 지극히 미래에셋다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한국사는 출제되지 않았다. 추리유형에서는 언어적인 능력이 상당히 많이 요구되었는데 단어들을 산개해놓고 조합해서 비슷한것 끼리 묶고 또 문장을 만들고 하는 이상한 방식의 유형이 출제되었다. OMR카드에도 답안표시가 14개까지 있는 것도 있었다. (14개의 답이 3개의 소문항으로 이루어진 경우 5-5-4개씩 묶어서 마킹하는 방식) 추리문제는 사막과 낙타 같은 연상어를 떠올리는 것은 많이 쉬웠다. 수험장을 나서는 사람들이 추리유형이 쉬워서 그랬는지 발걸음이 가벼웠던 기억이 난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미래에셋대우에 합격하고 싶다면 인적성을 상당히 고득점을 받을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50%가 합격 커트라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융권이고 상당히 고스펙인 똑똑하신 분들이 시험에 많이 응시할 것입니다. 그것은 개인적으로 대비하십시오. 에듀스나 고시기획에서 나온 미래에셋대우 문제집을 문제지에 먼저 풀지 마시고 먼저 다른 노트에 기입해서 풀어본 다음 다시 문제집을 풀어보고, 또 다른 문제집을 사서 풀고 파이널 모의고사를 또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옆자리에 앉았던 응시자의 말로는 OOOO과 같은 유형의 인적성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유형에 대한 완전한 파악과 스킬들을 익히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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