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뒤로 닫기

후기 상세

2019 상반기

한국남부발전(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9.06.26
경력
신입
조회수
10,623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신목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처음 수험번호가 잘못 인쇄되어있어 당황했는데 잘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결시자가 꽤 많았는데 아마 다른 시험과 겹치는 날이었나 봅니다. 다른 시험에 비해 나이대가 조금 많은 것 같은데, 멘탈 관리가 중요해 보입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K-JAT라는 이름으로, 남부발전에서 직접 문제를 만드는 듯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든 이유가 조금 시험 문제가 "확실히 이거다" 라는 확신이 안서게 모호하게 만들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지선다인데다, 문제해결파트(자원관리와 결합된 느낌)의 문제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한 것 같았습니다. NCS 후에 전공+영어+한국사를 한꺼번에 보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대비는 무난하게 할 수 있지만, 전공 영어 한국사를 모두 준비해야하는게 막막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시험을 쳐본 결과, 이부분이 특히 난이도가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영어는 토익 850점 이상이시면 충분히 빠르고 정확하게 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이며, 한국사는 약 10문제중 2문제는 지엽적인 문제라 패스해야할 듯하고, 나머지는 대략적 흐름을 알면 쉽게 오답을 거를 수 있는 정도 입니다.
전공파트는(저는 화학) 일반화학이 의외로 많이 나와서 놀랐고,(결정구조, 오비탈 등 전공자들은 쉽게 맞출 수 있어요.)
화공, 대기, 수질, 폐기물에서 골고루 문제가 나왔습니다. 계산문제는 거의 나오지 않았고, 기사 수준의 이론 문제에 가까웠습니다.

한국남부발전(주)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