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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인턴 기계엔지니어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기계설계공학과
  • 학점3.8
  • 토익875
  • 자격증2 개
  • 인턴1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처음 ‘열역학’ 과목을 수강하였을 때에는 사이클 해석, 상태량표 보는 법도 몰랐고 공부하는 방법도 어려웠기에 C+라는 초라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음 학기에 ‘열역학시스템’ 과목을 수강하면서 직전 학기와 같은 성적을 받지 않기 위해서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공부하였고 그 결과 첫 전공 A+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계기로 ‘열’ 과목에 흥미가 생기면서 차츰 공조분야와 화력발전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분야로 진로를 생각하게 되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열’과목에 관심을 두는데 그치지 않고 맨 처음 C+ 학점을 받았던 ‘열역학’ 과목을 재이수하며 A+를 받았고, 학기마다‘ 열전달’, ‘열유체실험’ 과목을 모두 수강하여 A 학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휴학하고서는 공조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하면서 냉동과 공기조화에 관한 공학적 이론을 공부하며 전문기술인력이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저는 부족한 부분을 꾸준한 노력으로 채우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임하는 인재입니다.

    학교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동차 부품회사 ‘(주)OO’ 연구직으로 7주간 실무 중 ‘yoke’ 제품을 모델링 했을 때였습니다. 제가 모델링 한 제품들이 단조 금형을 설계에 하는 곳에 사용되거나 피피티 자료로 이용되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임해야 했습니다.

    헤더와 바디부분은 모델링하기 수월하였지만, 연결 부위는 주로 서피스 모델링이 이용되어 공부했던 내용보다 복잡하고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인턴이라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퇴근 후 매일 도서관에서 서피스 모델링에 관련된 서적과 유튜브를 활용하여 동영상을 보며 공부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실제 형상과 같은 모델링을 완성할 수 있었으며, 팀장님께서 저에게 계속해서 ‘yoke’ 제품 모델링 업무를 주셨고 끝날 때까지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임하였습니다.

  • ‘열유체실험’ 과목을 수강하였을 때 ‘열교환기’ 실험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냉방, 난방 사이클의 온도-엔트로피, 압력-엔탈피 그래프를 나타내어 이론과 비슷한 데이터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세 번의 실험에도 난방 사이클은 관련 이론과 비슷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었습니다,

    팽창밸브를 통과할 때 포화상태를 거친 뒤 과열상태로 가는 형태가 나와야 하나 계속해서 포화상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과열상태로 가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결국, 다른 조들은 실험을 포기하고 데이터를 조작하면서 보고서를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끝까지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주일 동안 실험실에 계속 나와 문제점을 분석하였고 7~8번의 실험을 추가로 진행한 후에야 이론값과 비슷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같은 과정을 경험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있어도 문제점을 꾸준히 분석하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저는 ‘발전기계’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서 지난 3년간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전공공부를 복습하고 도면 해독 및 작도 와 제품 모델링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설계프로그램인 CAD와 카티아, 솔리드웍스를 공부하기 위해 ‘기계설계산업기사’에 도전하였습니다. 공부를 처음 할 때 주어진 도면을 토대로 도면을 작도하거나 제품을 모델링 하는 것이 낯설고 어렵기만 느껴졌지만 기계 분야의 기초적인 도면 해독 및 작도, 제품 모델링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도면을 접하게 되면 여러 번 반복하고 완벽하게 습득 할 때까지 꾸준히 공부하여 첫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휴학을 하고서는 ‘일반기계기사’를 공부하면서 전공공부와 설계프로그램을 다시 공부하였으며, 또한 공부한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기 위해 자동차 부품회사인 ‘OO’에 들어가 연구직에서 실무를 경험하며 저 자신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 ‘창의적 공학 설계’를 수강하였을 때, 조원들과 함께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조작하여 골대에 골을 많이 넣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로봇을 처음 제작하는 과정에서 2명의 조원은 공을 빠르게 조금씩 담자는 의견을 냈으며, 저와 한 명의 조원은 천천히 많이 담자는 의견을 주장하며 의견충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충돌이 끊이질 않자 조원들에게 원하는 방식대로 직접 제작해보고 각자가 주장하는 방식에서 장단점을 분석해보고 장점을 모아서 제작해보자고 제안해 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다른 조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주며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수용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주고 지속해서 대화하고, 각자 주장한 방식의 장단점을 얘기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은 채 의견을 수용하면서 서로가 원하던 로봇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 의견만 고집하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을 편견을 가지지 않은 채 수용하고 대화의 중요성을 느낀 경험이었습니다.

  • 학교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전에 소재한 중견기업인 ‘(주)OO’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연구직으로 7주간 실무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있는 부서는 단조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지 시제품을 직접 제작해보고, 생산 가능성이 있으면 제품을 3d로 직접 모델링을 한 뒤 해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조 과정을 해석한 후 데이터를 토대로 2d로 금형을 설계한 뒤에 제작하여 최종적으로 단조를 통하여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업무가 있었지만 7주간 저의 주 업무는 카티아를 이용하여 제품을 3d로 모델링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2주간은 연구원님께서 주신 간단한 부품들을 모델링 하며 업무에 적응해갔습니다. 그 후로 팀장님께서 저에게 ‘yoke’ 제품의 모델링 업무를 주셨습니다.

    ‘기계설계산업기사’와 ‘일반기계기사’를 공부하면서 파트디자인 부분은 수월하여 헤더와 바디부분은 모델링 하기 수월하였지만 둘의 연결부위는 주로 서피스 모델링을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3d로 모델링 한 제품들이 실제로 단조 금형을 설계하는 곳에 사용되거나 피피티 자료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서피스 모델링은 처음 접해보는 모델링이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퇴근 후 매일 도서관에서 관련 서적을 보면서 유튜브를 활용하면서 공부하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이런 노력으로 인턴 기간이 끝날 때까지 저에게 모델링 업무를 지속적해서 주셨으며 책임감을 느끼고 꾸준히 업무에 임했습니다.

    비록 7주간의 짧은 인턴 기간이었지만 업무에 대해서 세부적으로는 알지 못했지만, 전반적인 업무 흐름과 실무를 경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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