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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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삼성화재해상보험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0
경력
신입
조회수
792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장에 입장하면 전기수 선배들께서 음료와 다과를 주시며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다들 비장한 각오로 임하고 있으며 시험 감독관 분들도 전부 삼성화재(저는 화재라) 선배님들이 담당해 주신듯 했습니다. 그냥 시험장이 친절하고 분위기는 밝았지만, 다들 비장한 각오로 임했으며 듣기 부분이 없었기에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습니다. 참, 시험장이 좀 멀었던것 같습니다.(역에서 학교까지)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에서 판매하는 GSAT의 문제 출제 범위에서 크게 다르지 않았음. 새로운 유형이 추가 되었으나 미미한 수준.
언어, 수리, 추리 세 과목은 난이도 또한 평이해서 시간 싸움이라 생각하면 됨.
시각적 사고가 가장 지옥이었음. 잘 풀어야 15문제쯤. 과락이냐 아니냐 정도로만 판가름이 날것같았음.
시사상식의 경우 평소 25문제 내외로 풀었으나 이때는 35개 가량 풀었음.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GSAT의 경우 꾸준한 학습과 시간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적성검사도 그렇지만 문제를 보고 바로바로 찍어 넘길 수 있는 스킬이 필요하며, 책을 자주 접해서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속도를 키워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개인 손목시계를 갖고가서 개인별 시간관리를 철저히 하셨으면 합니다.

삼성 인적성을 좀 더 손쉽게 통과하고 싶다면 사전에 한자검정능력을 취득하는 것이 좋지만, 기존에 중어나 일어를 해두지 않은 이상 굳이 새로 따서 시간을 낭비하느니 GSAT문제 유형을 한 번더 복습하거나 한국사나 기초과학, 경제상식을 공부해 두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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