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영향으로 책상간 거리가 넓고 쾌적하여 시험보기에 집중도 잘 되고 좋았습니다. 감독관은 두 분이 계셨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한명한명 나누어 주셨습니다. 결시는 16명 중 1명또는 전원응시로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직업기초와 직무능력 시험이 나왔습니다. NCS는 피셋형과 모듈형이 모두 나왔고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60분에 60문제이었고 시간이 많이 부족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시간내에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은 경영 경제 법 행정 사회보장론 총 50문제가 나왔고 50분이 주어졌습니다. 경제가 조금 까다로운 문제가 있었고 나머지 과목은 무난했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이 통합전공이라서 양이 방대하여 공부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깊게 파고들기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을 숙지하는 식으로 접근을 처음에 하시고, 시작을 한다면 조금은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엔씨에스 또한 피셋과 모듈형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두 분야 모두 공부를 하셔야 시험볼때 좀 더 편리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시험처럼 빠르게 버릴 문제와 풀 문제를 찾는 방식 보다는 정해진 시간안에 문제를 정확히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준비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