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대학교 건물에서 필기시험을 진행했으며 인원은 46명가량이었음. 일찍와도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고, 한 시험장 안에 46명이 다 들어가는 형식. 수험번호 별 지정좌석이 존재했고, 수험표를 확인함. 근처에 편의점이 있는지 확인을 하지 못하면 자판기도 없기때문에 정수기의 물만 마셔야 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컴퓨터 사인펜이 필요하고, OMR카드 작성을 기본으로한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수는 기억하기로 52문제가량. 40문제는 객관식으로 4지선다이며 나머지 12문제 정도는 주관식의 형태이다. 보통 객관식은 운항관리사 면장 시험을 볼 때 필기시험인 항공기, 항공법, 항행안전시설, 항공기상, 항공통신 과목과 거의 흡사했으며 항공기상을 많이 보고가는것이 유리한것같음 주관식은 현직사람이 알만한 수준의 문제가 나온다. 잽슨차트와 브레이크 냉각시간.. 기타등등의 문제가 나왔으며 본인은 배운적 없는 내용들이 나와서 많이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운항관리 면장 필기시험을 공부하던 것을 기준으로 항공기, 항공법, 항행안전시설, 항공기상, 항공통신 과목을 다 공부하되 항공기상을 많이 보고가는것이 유리한것같습니다. 적당히 공부하면 되고, 주관식의 경우 모르는것이 나와도 당황하지말고 다 틀려도 필기시험에 합격하는것 같았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주관식을 다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한 것을 보아 큰 부담없이 시간맞춰 잘 보고오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