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트리 생명공학연구소는 토양 미생물 중 균근균을 활용해 산업 폐기물 등으로 오염된 토양에서도 생장할 수 있는 개량된 `지능적인 나무(brainy tree)`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나아가 `나무의사`등의 수목 진단 전문가에게 수목의 병충해 진단법 등의 기초 지식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 특히 조경수의 건강을 증진하는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브레인트리 생명공학연구소의 교육 및 연구 활동은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위협받고 있는 산림, 도시림, 생활환경림, 조경수, 가로수, 정원수의 건강을 지키고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