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 상장사인 비보존은 2008년 설립된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입니다. 글로벌 제약사에서 십여 년 이상 신약개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수술 후 통증, 신경병증성 통증, 암성통증 등 다양한 적응증의 통증 신약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핵심 파이프라인은 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오피란제린 주사제(VVZ-149)입니다. 비보존은 VVZ-149의 국내외 임상 8건을 완료,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바 있으며 현재 국내와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보존은 수술 후 통증을 넘어 만성통증, 조현병, 우울증, 파킨슨병 등의 중추신경계(CNS) 뇌질환 전반으로 파이프라인 개발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비보존 헬스케어와 비보존 제약의 인수를 통해 신약개발부터 완제의약품 생산·판매까지 가능한 글로벌 종합제약그룹으로의 성장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