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는 국내 최초의 원자력발전소 전문컨설팅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를 영입, 양성하고 있으며, 발전소의 수명연장/운영상태개선/업무환경개선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제품생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몇 개의 기관에 의존하여 설계, 건설되어 운영하고 있는 국내 원자력 산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전문분야별로 다수의 중소 엔지니어링 회사가 설립되어 경쟁을 통한 원자력 산업의 체질 강화 및 기술자립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이에 저희 회사는 중소기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주력으로 삼고 있는 발전소 성능분석 및 수명관리분야에 있어 원전 현장의 문제점을 능동적으로 파악하고 진단하며 원인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원천적인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원전의 경제성 및 안전성 향상을 꾀하고 장기적인 전력수급안정에 기여할 것입니다.
현재 원전운영기술의 취약부문에 적극 투자하고 있으며 2010년을 목표로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기술경쟁력이 회사의 수익으로 직접 전환되어야 하기에, 확보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응용제품을 생산하고 비원자력분야에도 적용할 것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대부분의 제품 및 기술은 타 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는 발전소에 적용 가능하며, 그외 일상생활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응용제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