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옵티팜은 2000년 조류줄기세포를 연구하는 회사로 시작하였습니다. 2006년부터 시작한 동물질병진단사업은 현재 매출액 기준 점유율 60% 이상으로 독보적인 업계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진단 및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 첫번째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세균의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를 개발 완료하여 2015년부터 상용화에 성공, 2018년에는 약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두번째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인 “곤충세포 기반 VLP 백신”의 경우 2016년에 이미 국내 동물약품회사에 기술이전을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는 인체용 자궁경부암백신을 VLP 기술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옵티팜이 2007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이종장기” 개발 사업의 경우 초급성, 급성 면역반응을 억제할 수 있는 형질전환미니돼지가 이미 개발되어 있으며 돼지내재성레트로바이러스 (PERV) type C 가 음성이면서 혈액형이 O형인 메디피그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옵티팜의 메디피그는 유전자편집 형질전환미니돼지임에도 자연교배를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며 세계이종이식학회 (International Xenotransplantation Association)가 정한 70여종의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원충에 대해서도 정확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DPF (Designated Pathogen Free) 시설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사업부분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