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IT 환경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보안, 도메인, 호스팅에 이르는 통합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미래 기술 활용의 필수 인프라로 클라우드가 지목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보안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기업, 가비아의 기업가치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급변하는 IT산업에 명민하게 대응하며 부침 없이 꾸준히 성장해온 가비아. 이 기업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고 싶다면 가비아의 채용 소식에 관심을 가져보자.

가비아, 기업 개요

가비아는 1999년 9월 설립한 기업으로, 인터넷 인프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서비스로 제공하는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5년 10월 코스닥에 업계 최초로 상장됐다. 가비아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주소 체계인 도메인 사업을 시작으로 온라인 콘텐츠 제공을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 및 회선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IDC(Internet Data Center) 호스팅 사업과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웹에이전시 사업을 통해 발전해 왔다. 이와 함께 ASP 시장의 성장에 따라 기업용 솔루션(그룹웨어)과 클라우드 솔루션, 전자상거래 솔루션, 보안 서비스 등 IT 인프라 서비스 관련 전 분야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종속회사로는 IX(Internet eXchange, 인터넷 연동),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아이엔엑스(KINX)’와 쇼핑몰 서비스 및 홈페이지 제작, SI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가비아씨엔에스’, 통합 보안 시스템과 방화벽, 보안 솔루션 및 보안관제 등 보안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엑스게이트(AXGAT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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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핵심 가치

함께

충분히 질문합니다. ‘왜?’라는 질문에 성실히 답합니다. 생각이 달라도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탐구심

세상과 사람에 관심을 가집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항상 열어둡니다. 당연한 것에도 질문을 던집니다.

열정

어떻게든 일을 해냅니다. 기대했던 결과가 아니라도 쉽게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주도성

주어진 업무를 왜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합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찾아서 합니다.

진정성

사실을 꾸며내지 않습니다. 실제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결같은 태도를 유지합니다.

책임감

일을 시작하면 반드시 끝맺습니다. 모두가 담당자입니다. 업무의 담당자를 따지며 일 하지 않습니다.

1. 서류 및 필기 전형 패스하기

서류 전형에서는 ▲지원자의 가치관 ▲직무 역량 ▲경험 및 직무에 대한 이해도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중요하게 보는 것은 경력이다. 가비아는 실무 역량을 판단하는 주요 근거로 지원자의 경력을 본다고 한다. 이에 주요 모집 직무와 관련된 경력은 반드시 정직원으로 근무한 게 아니더라도 풍성하게 기재할 것. 만약 실제 경력이 가비아의 채용 공고 상에서 요구한 경력 연수에 조금 미달하더라도 괜찮다. 능력과 역량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므로 학점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단, 지원자의 역량이 잘 드러날 수 있는 포트폴리오 및 경력 기술서는 공들여 제출하는 것이 좋다.

직무 능력 평가는 지원자의 지원한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의 잠재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평가하는 단계다. 직무에 따라 ▲코딩 테스트 ▲필기 테스트 ▲사전 과제 등 각기 다른 평가가 이뤄진다. 일례로 2022년 신입 사원 채용에서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직무 지원자들은 실무진 면접 전, 온라인 코딩 테스트를, ‘마케팅/서비스 기획’ 직무 지원자는 사전 과제를, ‘시스템/인프라 엔지니어’ 직무 지원자들은 실무진 면접 당일에 직무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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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실무진 면접은 지원한 직무 부서의 부서장 및 실무자 약 2~4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능력과 직무 적합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데, 질문 내용은 지원서와 인적성 검사, 직무 능력 평가를 토대로 한다.

임원진 면접에는 사장과 부사장, 해당 팀 담당 이사 등 4~6명 정도의 임원이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임원진 면접에는 지원자의 인성, 경험과 관련한 질문들이 주를 이룬다. 임원진들은 이 과정을 통해 지원자가 기업에 잘 어울리는 사람인지, 집단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재인지를 판단한다.

현직 직원의 말을 빌리자면 임원진 면접에서는 예상치 못한 질문들이 종종 나온다고 한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면접에 반드시 나오는 필수 질문들’과는 다른 방향의 질문들을 받게 될 수 있다. 따라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외우기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지원한 직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을 먼저 정리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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