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코퍼레이션은 비즈니스 부분을 비롯하여 디자인, 개발 엔지니어, 오퍼레이션, 글로벌 등의 다양한 직군을 모집한다. 스타트업의 특성에 따라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모두 모집하며, 대규모 공채 이외에 수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인재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모집 공고 이외에 직군도 동시에 모집한다. 학력 등의 제한이 없지만, 채용 공고에서 수행할 주요 업무를 비롯하여 지원자격, 우대사항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채용 프로세스는 크게 서류전형와 1차, 2차 면접으로 구분하여 진행하며, 지원 직무에 따라 별도의 과제 수행 등이 진행되기도 한다.

회사명 | 주식회사 채널코퍼레이션
영문회사명 | Channel Corp., Ltd.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512, 15층(삼성동, 삼성동빌딩)
홈페이지 | https://channel.io/ko
대표번호 | 1644-4052
사업종류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취급품목 |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서비스, 학술, 연구 용역 /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매출액(2021) | 71억원
사원수 | 134명

채널코퍼레이션, 기업개요 

채널코퍼레이션은 2014년 1월 조이코페이션으로 설립된 기업이며, 2020년 사명을 ‘채널코퍼레이션’으로 변경하고, 사무실을 확장 이전하며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올인원 비즈메신저 ‘채널톡’ 운영사이다. 2017년 채널톡 서비스 정식 출시 후 매년 3배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B2B SaaS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이자 예비 유니콘기업이다. 챗봇 기반의 채팅 상담과 마케팅 툴, 팀 메신저가 하나로 결합된 채널톡은 현재 전세계 22개국에서 채택 중이며 가입 기업 고객수는 약 5만 개에 이르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미래의 클래식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엑셀, 스카이프, 윈도우처럼 한 세대를 상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채널톡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고객이 답이다!’라는 남다른 철학으로 96,038개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채널톡은 누적 기준으로 7만 개의 사이트에서 사용했으며, 지금까지 237만 명이 한 번 이상 채널톡으로 메시지 사용, 한 달에 7천만 명이 채널톡을 만나는 실적을 만들어 왔다. 이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하여 2018년 5배, 2019년 3배, 2020년 3배, 2021년 2배 매출 성장하여, '예비 유니콘 특별보증' 기업에도 최종 선정되었다. 실제 지그재그, 야나두, 클래스101, 스티비 등 시장을 주도하는 온라인 커머스와 스타트업들이 채널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런 성장세로 2021년까지 한국과 일본의 투자사들로부터 약 428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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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코퍼레이션은 구체적인 인재상이 제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미션과 기본 철학 등을 소개하고자 한다.

Mission & Culture

- 새로운 시대의 B2B 

- 위대한 제품과 팀을 목표로 

- 고객이 답이다

How we work

- 만든 걸 쓰고, 쓸 걸 만듭니다 

- 대화가 경쟁력 

-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

채널코퍼레이션, 채용포인트 

지원서 접수 ▶ 서류 전형 ▶ 사전 과제/온라인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합격

1. 서류전형/직무적합성 평가 패스하기 

지원자가 제출된 서류를 통해 각 직군/팀에 필요한 기본적인 문제 해결 역량을 점검하며, 성장 잠재성과 직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지원 직무에 따라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이외에 지원 직무 관련 포트폴리오까지 요구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지원 직무 관련 경험 및 프로젝트를 나열하는 것 이외에 지원자만의 차별성, 성과 등을 명확하게 포함하여야 한다.

2. 사전 과제/온라인 테스트 패스하기 

지원 직군에 따라 별도의 과제나 온라인 테스트 등이 진행된다. 실제 개발 직군의 경우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와 과제 전형이 서류 제출 후에 진행된다. 온라인 코딩 테스트는 지원자의 기본 역량을 확인하는 목적이 있으며, 학부 수준의 5개 정도의 문제로 4시간 정도 진행된다. 별도의 과제의 경우는 1주일 정도의 시간을 주면서 제시된 항목을 구현하는 문제이며, 선택사항도 존재한다. 각 직군별 채용 공고에 사전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 후 꼼꼼하게 사전 준비해야 한다.

3. 면접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1차 직무 인터뷰와 2차 핏 인터뷰로 진행되며, 하루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채용 직군 및 사정에 따라서 1~2회의 인터뷰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먼저 1차 직무 인터뷰는 지원자의 직무 역량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문제 해결능력, 소통능력 등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한다. 각 경험의 결과뿐만 아니라 해결하는 과정 즉, 노력과 행동 중심으로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질의 응답하며, 세일즈 직군에서는 세일즈 프레젠테이션과 롤플레잉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세일즈 오픈 포지션이라는 독특한 과정도 있는데, 1차 인터뷰 후 지원자의 니즈와 역량을 파악하여 특정 포지션을 제안하는 과정이다. 또한 개발 직군에는 라이브 코딩테스트도 함께 질문 되기도 한다. 

2차 핏 인터뷰는 채널코퍼레이션 회사 및 조직과 적합한 조직 적합성을 검증하며, 면접관 및 지원자 상호 질문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실제 많은 지원자들이 대화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후기가 있듯이 편안하고 공감되는 분위기에서 진행된다. 이 2차 핏 인터뷰는 문화면접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다양한 경험 중심의 질문이 되기 때문에 제출한 서류 이외에 지원자의 경험을 폭넓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필진 ㅣ윤호상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