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데이터는 직무별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Engineering ▲Product ▲PD ▲Strategy ▲Design ▲Data ▲Business ▲Growth/Marketing ▲Corporate 등이 있다. 대부분의 분야에서 경력직을 뽑고 있으며, 신입은 인턴 형태로 고용한다. 인턴은 6개월 후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경력직은 명시된 기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며, 전문 지식과 자격을 보유하면 우대한다. 신입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지원 분야에 대한 관련 경험과 지식을 요구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전 직군 인재 영입을 상시 진행 중이다.

한국신용데이터, 기업 개요

한국신용데이터는 2016년 4월 설립돼 중소상공인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출시했다. 동네 자영업자들이 매출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챗봇 기반의 매출관리 서비스다. 2018년 캐시노트 이용 사업장이 10만 개를 돌파했고, 2019년에는 30만 개, 2020년에는 60만 개를 돌파했다. 2021년 캐시노트 2.0을 출시했으며 2022년에는 캐시노트 서비스 이용 사업장 130만 개를 돌파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고, 성장시키는 모든 과정을 데이터와 연결로 풀어내어 사업을 좀 더 쉽고, 더 빠르게, 더 똑똑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캐시노트는 매출관리 기능을 넘어 고객관리, 금융, 물품 구매, 사장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동네 가게 사장님들을 위한 슈퍼 앱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신용데이터의 첫 번째 핵심 가치는 ‘사장님에 대한 공감’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들의 문제를 풀어가는 영역에서 늘 시장을 앞서 왔다.

모건스탠리 택티컬밸류(MSTV), 싱가포르 테마섹과 카카오, KB국민은행, KT, 신한카드, 삼성화재, GS, 두나무 등 업계 1위 기업들로부터 총 2,600여억 원의 투자를 받았고, 2022년 10월에는 창업 6년 만에 기업가치 1조 1,000억 원을 달성하며 유니콘 기업(비상장 기업 중 기업가치가 약 1조 원을 넘는 스타트업)에 등극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여러 공동체사들과 함께 전국 약 200만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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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데이터, 핵심 가치

사용자에 대한 공감

사용자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합니다.

사용자와의 신뢰 관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미 있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와의 신뢰 관계를 강화해 나갑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정확한 데이터에서 얻은 충분한 정보를 토대로, 사용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듭니다.

생태계 구축

협력과 공존을 키워드로, 데이터 선순환이 일어나는 사업자 중심 데이터/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듭니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지원자는 한국신용데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 직군 상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분야에 따라 핵심 역량과 기술을 명시하므로 기대 요건을 갖춰야 한다. 직무 관련 경험이나 자격증이 있으면 우대한다. 서류 전형은 이력서 및 경력 기술서와 직군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 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경력 위주로 작성한다. 신입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의 자격을 갖춰야 하며, 경력이 없으므로 직무 관련 경험을 자세히 기술하고 어필하면 유리하다.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1차 면접은 Team Activity, 역할극(세일즈 면접), HR Group 인터뷰로 진행되며, 2차 면접은 RB Top Team Group 인터뷰로 이뤄진다.

서류 전형에 통과하면 개별 통보한다. 우선 면접을 위해 회사에 방문하면 인재 영입 매니저와 티타임을 가지며 조직 및 포지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함께 일해 보자는 합의에 이르게 되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입사하면 실제로 함께 일하게 될 팀과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면서 정식 입사 전 합을 맞춰보는 과정이다. 이후 해당 포지션의 매니저가 실무 면접을 실시하고, 이후에는 팀 면접과 경영진 면접을 실시한다.

한국신용데이터는 면접에서 작은 프로젝트 절차를 진행하는데, 주어진 프로젝트 결과물을 중심으로 실무 인터뷰를 실시하므로 본인의 역량 안에서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한다. 통상 10~20시간 내외가 소요되는데 재직 중인 경우 퇴근 후나 주말을 이용해 틈틈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완성된 프로젝트 구현 결과를 중심으로 해당 팀과 함께 랩업미팅을 진행한다. 랩업미팅을 할 때는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이나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점, 본인의 역량을 어필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든 절차는 회사 방문 없이 화상으로도 진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