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시아코리아는 사업부별로 결원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채용을 실시하지만, 국내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채용 플랫폼의 모집 공고나 헤드헌터를 통해 응시해야 한다. 글로벌 기업이므로 영어 의사소통 및 회의 능력이 필수 자격 조건인 부문이 많다. 경력직은 자동차 제조업이나 외국계 제조업 근무 경력을 우대한다.

포레시아코리아, 기업 개요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 회사 포레시아는 1914년부터 전차와 지하철 좌석을 만들던 베르트랑 포레와 PSA 자회사인 ECIA가 합병해 1997년에 탄생했다. 현재 약 40개국에서 290개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유수의 자동차 부품 회사로 발돋움했다. 자동차 배기 시스템, 자동차 좌석 및 인테리어 시스템(대시보드, 센터 콘솔, 도어 패널, 음향 모듈) 등을 생산한다. 특히 배기가스 제어 시스템과 내장 부문은 글로벌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2022년 독일의 자동차 부품 회사 헬라를 인수해 포비아로 새롭게 출범하면서 글로벌 자동자 부품업계 7위에 올랐다. 포레시아코리아의 전신은 1979년 설립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서진정공이다. 2002년 포레시아의 자본 참여로 대기포레시아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6년 12월 종속기업이었던 포레시아트림코리아 유한회사, 기타 특수 관계사인 포레시아 제이아이티앤드시퀀싱코리아 유한회사 및 포레시아오토모티브시팅코리아 유한회사를 흡수합병했다. 2018년 5월 유한회사에서 주식회사로 전환하며 포레시아코리아 유한회사에서 포레시아코리아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다. 2018년 7월 일부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영천배기 주식회사와 영천시트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2019년 경기도 용인에 한국 본사 사옥과 R&D센터를 세웠고, 경기도 화성, 경북 영천에도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국내 완성차업체인 현대차/기아, GM, 르노삼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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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시아코리아, 핵심 가치

* 경영 가치 : 기업가 정신, 자율성, 책임

* 행동 가치 : 존중, 모범, 에너지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지원자는 채용 기간 중 채용 플랫폼을 통해 입사 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는 우선 기업과 지원하는 부문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정확하게 이해한 후 기업이 원하는 성향과 직무 역량을 어필하도록 한다. 자기소개서의 내용은 면접관들이 질문을 할 때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으므로 자신의 강점을 부각시키되 부풀리지 말고 진실되게 기재한다. 입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피력해 적극적인 인상을 남기도록 한다.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은 상황에 따라서 1차, 2차, 대표이사 면접의 3차 면접 또는 1차, 대표이사 면접의 2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 부문에 따라 1차 면접으로 끝나기도 한다. 면접은 지원 동기나 경력 등을 질문하는 평이한 수준이다. 하지만 외국어 소통 능력을 중시하기 때문에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거나 화상으로 외국인 임원 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 대표이사 면접도 화상 면접으로 진행할 수 있다. 비전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어떻게 노력할 것인지 등 자기계발에 대한 질문을 하므로 예상 질문에 대해 우리말뿐 아니라 영어로도 답변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