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농업협동조합’의 준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 뜻은 곧 농업인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해 나아가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농업인이 행복한 농협”이 되기 위해서는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이 근본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개선된 소득은 후생증대를 유발하고, 농민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안겨줄 것입니다. 이러한 선순환이 촌락단위부터 국가 수준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면, 전 국민이 신임할 수 있는 “국민의 농협”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NH농협생명의 보험가입자 확대로 범농협의 새로운 비전달성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보험이라는 분야는 실질적인 금전 보상으로 고객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사 인턴으로 근무하며 우수영업인턴상을 수상한 경력을 발판으로 NH농협생명의 고객 증진에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민이 NH실버암보험과 같은 상품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한편, 더 많은 농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NH농협생명의 연금보험과 종신보험 영업망도 확대하겠습니다.
29.8%라는 아직은 조금 미흡한 FC 정착률 확대를 위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보험설계사를 교육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꾸준한 실행역량으로 판매채널을 관리하는 NH농협생명人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