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성실과 노력으로 극복하자."
대학생이 된 후 군 전역을 하자마자 아버지는 은퇴를 하시게 되었고, 이러한 시기에 저는 학업과 아르바이트, 소모임 활동을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학업과 인맥에 대한 욕심이 많았지만, 하루라는 시간은 저에게 너무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려움이 아닌 나에게 주어진 시험의 무대라 생각하고, 오늘 계획한 것은 오늘 안에 해결하자는 굳은 의지를 품었습니다. 수첩을 활용해 일정을 기록하며 계획이 밀리지 않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 결과 CES 2013 참여, 근로 장학생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고 2번의 인턴 활동, 만족할 만한 성적, oo취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며 IT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2013년에는 학부 내 소모임인 ooo에서 부회장 활동하며 축제, MT, 신입생 환영회, 축구대회 등 여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고난의 극복을 경험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성실과 노력으로 극복하자."라는 가치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가치관이 앞으로 하이투자증권의 한 사람으로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