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OO폰의 등장을 보면서 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의 서비스 시대가 올 것이라고 직감했습니다. 경영정보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며 경영학과 IT관련 수업을 함께 수강하며 IT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서비스 기획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한 OO 쉐어링 서비스를 창업 아이디어로 발표하며 사회의 숨은 니즈와 창의적 문제해결 훈련 등 IT 서비스 관련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째, 지난 3년간 새로운 기술에 대한 기사를 구독하고 스크랩하며 IT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실제로, 교내 스마트캠퍼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 대학과 캠퍼스에 적합한 스마트 APP아이디어를 제공한 적이 있습니다.
둘째, IT와 경영학을 공부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현장의 반응을 토대로 제 나름대로 개선 POINT를 찾아보거나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