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대학생 시절, 프랜차이즈 카페의 시간제 근무제로 약 1년간 근무했습니다. 빵과 음료의 신선도를 관리하고, 최상의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직원 지침에 따라, 모든 빵 종류를 오전에 진열하는 업무를 맡았으나, 절반 이상의 빵은 저녁 시간대에 판매되었습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빵의 신선도가 떨어졌고, 신선한 빵을 제공할 책임이 있다는 생각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했습니다. 최근 2주 간의 판매기록을 토대로 동료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오전에 모든 빵 종류를 진열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저녁 손님들의 만족도를 위해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후 시간대에 빵을 추가 제조하자, 빵의 신선도와 관련한 컴플레인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행정직 업무에 있어서 원칙적으로 예산을 관리하되, 직원들의 행복을 고려하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A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에 깊이 공감하여, 작은 일을 하더라도 공동의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편입니다. 저는 K-water의 인재상 중 '신뢰'와 가장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시절, 자본금 10만 원으로 사업을 운영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팀 회의 진행, 고객과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