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팁
덤벼라 2016 새로운 토익!
5월 29일자로 새롭게 변한 TOEIC!! 무려 10년만에 바뀌었는데요. 많은 취준생 분들이 걱정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파트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LC Part 1 & Part 2 (40문제 -> 31문제)
Part 1 과 Part 2 의 문제 수가 총 9문제나 감소 하였습니다. 감소한 만큼 더 일상적인 표현 그리고 구어체들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LC Part 3 (30문제 -> 39문제)
Part 3 에서는 오히려 9문제나 증가했습니다.
짧은 대화를 듣고 답변을 하는 유형은 다르지 않으나 대화를 나누는 사람의 수가 2인에서 3인으로 늘어났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발음도 미국식, 영국식, 호주식 등 더 다양한 발음을 들려줄 거라 하니 상당한 난이도 상승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발음을 꾸준히 들어 익숙해 지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LC Part 4 (30문제 -> 30문제)
Part 4의 문제 수는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유형도 이전과 같이 설명문을 듣고 3개의 질문에 답하는 유형 입니다.
하지만 도표와 그래프 등 시각 자료가 추가가 되고 화자의 의도 파악, 추론 그리고 유추를 해야 하는 문제들로 구성 된다고 하네요. 꼼꼼히 모든 대화를 잘 들을 수 있는 훈련이 필수네요.
RC Part 5 (40문제 -> 30문제)
Part 5는 단문의 공란을 채우는 유형 입니다.
특별한 유형의 변화는 없다고 합니다만 10문제가 감소 하였습니다. 어찌 보면 가장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는 파트였는데…ㅠ.ㅠ
RC Part 6 (12문제 -> 16문제)
Part 6는 장문의 공란을 채우는 문제 인데요. 4문제가 증가 하였습니다.
단문 공란 채우기 는 감소 하였는데, 장문 공란 채우기는 늘어났다는 것은 문법적으로 조금 더 꼬아서 문제를 출제 하겠다는 의도가 보이네요.
RC Part 7 (단일지문 : 28문제 -> 29문제)
RC Part 7 (이중지문 -> 복수지문 : 20문제 -> 25문제)
문제의 Part 7 이네요. 많은 분들이 Part 7의 문제 유형 변화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우선, 단일지문에선 1문제, 이중지문은 복수지문으로 바뀜과 동시에 5문제가 늘어났습니다.
단일지문 : 지문 자체가 1개 늘어났으며 지문당 문제는 2~4개 정도 입니다.
그리고 요즘 시대를 반영한 문자와 채팅 에 관련된 지문이 도입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지문을 빠르게 읽고 적은 문제를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리딩 스킬이 필요합니다.
복수지문 : 2중 지문 2세트, 3중 지문 3세트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복수 지문 같은 경우는 정확한 이해도도 중요하지만 흐름을 알아야 하는 부분도
매우 중요한 스킬 입니다.
Part 7 같은 경우는 다양한 지문들을 많이 읽고 이해력을 높이고 익숙해 지는 것이 관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박정환 jungh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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