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시장을 이끄는 엔서치마케팅

 

엔서치마케팅은 네이버 검색광고 상품이 출시된 이후 내부 조직으로 출발해 성장한 기업이다. 2014년 독립해 ‘엔서치마케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설립 연도로 따지면 7년 차지만, 15년의 노하우를 지닌 업계 리더다. 출범 전부터 지금까지 검색광고 취급액 1위, 검색광고주 수 1위의 성과를 이뤄내며, 최고의 광고 컨설팅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2014년에는 미디어 렙인 ㈜메이블과의 합병을 통해, 높은 매체 전문성을 바탕으로 검색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네트워크 광고, 소셜광고,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광고 매체를 집행하고 있으며, PC/Mobile 사이트 컨설팅 및 크리에이티브 디자인까지 온라인 광고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했다.

배움과 휴식, 성장을 독려하는 기업문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 취재한 엔서치마케팅은 배움과 휴식, 성장을 독려하는 수평적인 기업이다.  

온라인 광고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진행하며 영화나 유익한 도서구입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복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PS DAY(Punch Stress Day)를 시행해 한 달에 한 번은 2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2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으며 조식으로 샌드위치, 과일, 김밥 등 소소한 정성을 제공한다. 또 우수사원으로 선정되면 휴가 및 휴가비를 지원해 직원이 원할 때 어디든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종합건강검진 지원으로 매년 직원들의 건강을 세심하게 신경 쓰며 명절에는 연차 차감 없이 하루의 휴가를 더 제공해 귀성, 귀향 길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배려한다. 사내에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카페와 여직원들을 위한 휴게실, 수유실이 있으며 사내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미니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다.

넘치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필요!

엔서치마케팅의 인재상은 창의력, 열정, 유연성이다. 엔서치마케팅의 인사담당자 김재영 차장은 잡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채용 시에 넘치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지원자인지 먼저 살핀다.”라고 말하며 “빠르게 변하는 광고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것을 흡수하는 스펀지 같은 유연성을 어필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엔서치마케팅은 공채 진행 시 독특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SM 온라인 컨설턴트 양성 과정’이 바로 그 프로그램.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 지원자들이 회사와 직무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입사 후에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는데 유능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매체 및 영업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엔서치마케팅의 기업문화는 굉장히 수평적이고 자유롭다. 실제 잡코리아와 엔서치마케팅이 함께 엔서치마케팅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엔서치마케팅의 근무 분위기는 ‘자유롭다(57%)’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개성있다(21%)’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유연하다(16%)’, ‘진취적이다(4%)’, ‘성장한다(2%) 등의 의견이 있었다. 

변지성 pink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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