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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입사원 '선배 호출(39.7%)'과 '전화벨(39.4%)' 가장 무섭다!

2016-10-17 10:35 8,577

신입사원 10명중 9명, 근무 중 실수해봤다!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근무 중 선배들이 호출할 때와 전화벨이 울릴 때 가장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0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325명을 대상으로 ‘근무 중 두려움을 느낀 순간을’ 조사했다.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근무 중 두려움을 느낀 순간으로는(*복수응답), ‘선배들이 호출할 때’가 응답률 39.7%로 1위를 차지했다. ‘전화벨이 울릴 때(39.4%)’ 두려움을 느낀다는 답변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고 이어 ‘일이 없어 눈치만 보고 앉아 있을 때(27.1%)’, ‘엑셀 등 능숙하지 않은 OA 작업을 해야 할 때(21.5%)’ 등의 답변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근무 중 실수를 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90.8%의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이 근무를 하며 저지른 실수로는(*복수응답), 지시한 내용과 다르게 일을 처리한 ‘업무실수’가 응답률 71.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대방 이름, 연락처를 받지 않는 등의 ‘전화실수(26.8%)’, 선배들의 이름과 직급을 헷갈린 ‘호칭실수(19.7%)’, 지각, 회의 불참, 회의 중 졸음 등 ‘회의실수(13.2%)’, 제목, 첨부파일, 수신자 등을 실수한 ‘이메일 실수(12.9%)’ 등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상반기 신입사원들에게 ‘신입사원으로서 꼭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복수응답), ‘배우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답변이 65.8%를 기록했다. 이어 ‘성실함(55.1%)’, ‘싹싹하고 친화적인 자세(16.9%)’, ‘책임감(16.9%)’이 뒤를 이었고 ‘업무 능력’이 중요하다는 답변도 15.4%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뽑고 싶은 신입사원 유형 1위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자'

 

 

한편,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신입사원을 뽑고 싶다고 답했다. 

 

잡코리아가 상반기 신입사원을 제외한 일반 직장인 717명에게 ‘어떤 능력을 가진 신입사원을 뽑고 싶은지’ 묻자(*복수응답),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신입사원(77.7%)’을 뽑고 싶다는 답변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MS오피스 등 문서작업 능력이 탁월한 신입사원(31.0%)’과 ‘기사 자격증 등 업무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신입사원(19.5%)’을 뽑고 싶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반면, 뽑고 싶지 않은 신입사원으로는(*복수응답), ‘지각, 업무 중 딴짓 등 불성실한 타입(58.6%)’,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답답한 타입(44.2%)’, ‘잘난 척이 심한 타입(37.0%)’, ‘아부가 심한 타입(19.1%)’ 등이 있었다. 

 

 

박상우 stak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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