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팁
YES를 이끌어내는 법! 직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설득전략 BEST 4
삶의 매 순간 우리는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는 상황에 마주친다.
설득이 필요한 순간은 직장 내에서 더 많지만,
YES를 받아내기는 커녕 YES를 하는 것도 절절매는 신입사원들이 많다.
자소서에 적었던 포부를 현실에서 펼치며 똑똑하게 회사 생활 하라고,
좋은일 연구소에서 설득전략 BEST 4를 정리했다!
(이미지 =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DB)
1. 일보후퇴 이보전진 전략 - 거절은 절반의 성공이다!
마감기한 등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요청할 일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큰 부탁을 해보자.
상대방이 거절한 후 첫 부탁보다는 작은 원래 부탁을 하면
'양보받았다'는 인상을 주면서
요청한 것을 수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일부러 거절 당하는 것이 포인트!
2. 미리주기 전략 - 빚지고는 못 산다!
업무를 하다보면 타 부서의 협조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타적(?) 회사 생활을 해두자.
미리 호의를 베풂으로써 상대방을 빚진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것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3. 에펠탑 효과 - 매일 보면 없던 정도 생긴다!
에펠탑은 처음엔 '파리의 수치'라며 온갖 미움을 다 받았다.
그러나 한 세기 이상 그 자리를 지키다 보니
자연스럽게 파리의 명물이 됐다.
회의적인 태도의 거래처가 고민인 영업사원이라면
자주 안부를 묻고 얼굴을 비춰 없던 정도 생기게 하자.
특히 온정주의 사회인 한국에서 잘 먹히는 전략이다.
4. 권위의 상징물 효과 - 알맹이보다 포장을 먼저 본다!
권위는 상대방을 쉽게 설득시킨다.
신입사원이라면 직접적인 권위 대신
옷차림과 말투를 이용할 것.
제안서를 PT할 기회가 있다면
단정한 복장, 확신에 찬 말투,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신뢰를 주자.
청바지에 티셔츠?
우리는 스티브 잡스가 아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rmsk@
관련글 더 보기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