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분(2013)

공공기관에 취직한 인턴사원이 겪는 비정규직, 노조, 낙하산 문제 등 리얼 팩트 직장생활! 극사실주의 영화라 완전 몰입 가능하다.

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

직장생활 영화의 고전! 고전은 진리다. 신입이 상사에게 들들 볶이는 내용(?)이지만 직장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 많이 나와 이 영화로 공부해서 해외 인턴에 합격한 사례도 있으니 꼭 한번 감상할 것.

3.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2015)

신입이 상사에게 들들 볶이는 영화 한국판! 연예부 수습기자가 휘말린 사건사고 가운데 현실 직장생활이 깨알 같이 담겼다. 특히 언론사 재직자들은 민간인 사찰인 줄 알았다고.

4. 오피스(2014)

스릴러 영화이지만 인턴 경험이 있다면, 혹은 직장 생활을 해봤다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리얼리티가 있다. 많은 이들이 이 영화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이유다.

5. 인턴(2015)

30대 CEO와 70대 인턴사원의 만남! 전쟁통 같은 취준생활, 직장생활을 벗어나 잔잔한 감동을 주는 힐링영화를 찾는다면 적격. 인생에 대한 교훈도 얻을 수 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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