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팁
내성적인 직장인 폭풍공감! 소심인의 직장생활
1. 펜을 되찾지 못함
회의에 열중한 상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소심인의 펜을 쓰곤 자기 다이어리 사이에 쏙 끼웠다. 소심인은 이대로 펜과 이별한다 8_8
2. 눈 뜨고 새치기 당함
엘리베이터 탈 때, 버스 기다릴 때, 구내식당 줄 설 때... 모르는 척 슥- 들어오는 얌체 새치기족 꼭 있다! 소심인은 그냥 '큰 일도 아닌데 뭐...'하고 넘긴다 8_8
3. 연차 쓰고 눈치 봄
연차 사용은 직장인의 당연한 권리! 그러나 연차 사용한 소심인은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데 지레 눈치 보며 폭풍 업무 한다 8_8
4. 점심 메뉴 못 고름
점심 메뉴를 의논하는 소심인네 팀원들. 소심인은 원하는 메뉴를 제안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싫어하는 메뉴로 결정되어도 말 못하고 먹는다 8_8
5. 멀리 있는 반찬 못 먹음
싫어하는 메뉴를 먹는 게 대수랴? 소심인은 식사 중에도 소심 기운 뿜뿜! 멀리 놓인 반찬은 그냥 안 먹고 만다 8_8
6. 도움 주기/받기 어려움
누군가 "OO 할 줄 아는 사람, 도와줘!"라고 해도 소심인은 선뜻 나서지 못한다. 반대로 본인에게 도움이 필요해도 그냥 혼자 감당한다 8_8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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