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병'에서 벗어나자

자존감이 떨어지면 생각이 더 많아진다. 끝없는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 때문. 하지만 잡념을 버려야 깊은 슬럼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한 숨 푹 잔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더욱 예민해진다. 이런 상태로는 무얼 해도 짜증나고 지친다. 그러니 한숨 푹 자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게 좋다.

3. 일 벌이지 않기

자존감이 바닥 치면, 뭐라도 해야겠다는 압박이 생긴다. 그러나 이 시기는 뭘 해도 집중력이 떨어진다. 억지로 뭘 하기보단 휴식을 취하는 게 필요하다.

4.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

자존감이 낮아졌을 때 타인과의 만남을 자중하라. 의도치 않게 남과 나를 자꾸 비교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스스로 돌아보고 진정시키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5. 긍정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인드에도 나쁜 일은 생긴다. 그러니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금물! 그보다는 어떤 일에도 이겨낼 수 있는 방책을 마련하라.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시원 기자 wonypek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