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와 통화하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감정을 나누는 것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통화할 수 없다면 문자나 메신저도 좋다.

# 음악 듣기

음악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코르티솔 호르몬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음악을 들으며 불안이 줄어든다고 한다.

# 횡격막 호흡하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짧고 얕아진다. 복식호흡 또는 횡격막 호흡을 하면 숨을 크게 들이쉬게 되어 평온하고 차분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 낮잠 자기

해외 연구에 따르면 낮잠은 면역 체계를 돕고 스트레스를 완화해준다. 30분간 낮잠을 자고 난 후 스트레스 호르몬의 나쁜 영향을 되돌리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 초콜릿 섭취하기

'단백질체 연구 저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다크초콜릿으로 만든 초코바를 2주에 1개 꼴로 섭취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든다고 한다.

# 반복패턴 응시하기

주변에 반복패턴이 있는 사물을 두고 스트레스를 느낄 때마다 보며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 반응이 44% 낮아진다고 한다.

# 녹차 마시기

녹차의 테아민 성문은 뇌파에 영항을 미쳐 긴장을 완화하고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 캐모마일 차는 불안감 완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남주경 @worlddestro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