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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 예정 공기업 NCS 출제 예상문제!

2021-06-22 10:00 11,421 2

 

 

어느덧 올해 상반기 공기업 채용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다. 하반기 채용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공기업은 한국남부발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다. 또한 7월에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에스알 등이 NCS를 진행할 예정이다. NCS는 직업기초능력평가라는 말 그대로 능력 시험이다. 먼저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제 훈련을 통해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잡코리아에서는 실제 기업채용 필기 출제위원 이완 강사의 [NCS의 기술]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강의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기업별 NCS 예상문제를 함께 익힌다면 NCS 합격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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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NCS직업기초능력검사 예상문제]

문제) 현 과장은 정 대리가 제출한 보고서를 읽고, 글쓰기에 대해 지적했다. 다음 중 현 과장이 지적하고 있는 문제가 드러나 있는 문장은 무엇인가?

현 과장:
보고서 잘 봤어요. 내용은 좋은데 문장을 좀 다듬어야 겠어요. 우선 이 문장을 좀 보세요. 이렇게 쓰면 읽는 사람이 오해할 수 있어요.
나의 문장은 여러 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어들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으면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해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가령, '아름다운 그녀의 목걸이'라고 하면 그녀가 아름답다는 건지 목걸이가 아름답다는 건지 잘 모르잖아요. 목걸이가 아름답다는 뜻을 나타내려면 '그녀의 아름다운 목걸이'처럼 수식어를 피수식어 가까이 놓는 게 좋아요.

① 세계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쉽게 번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② 스마트폰 중고거래를 할 때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③ 거래처 김 부장은 앙금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여전히 화가 나 있다.
④ 경제를 파악하기 위해 매일 신문과 뉴스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

 

 

 

해설)
정답 1
① 세계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쉽게 번 돈을 투자하지 않는다.
→ ‘돈을 쉽게 벌었다’는 의미로 오해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표현하려면 현과장의 설명대로 수식어는 피수식어 바로 앞에 두며 다음과 같이 수정하는 게 좋다.
“세계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은 번 돈을 쉽게 투자하지 않는다.”

② 스마트폰 중고거래를 할 때는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피동형은 되도록 피한다)
스마트폰 중고거래를 할 때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③ 거래처 김부장은 앙금이 가라앉지 않았는지 여전히 화가 나 있다. (부적절한 표현)
거래처 김부장은 앙금이 남았는지 여전히 화가 나 있다.

④ 경제를 파악하기 위해 매일 신문과 뉴스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 (목적어와 서술어가 제대로 호응해야 한다)
경제를 파악하기 위해 매일 신문을 읽고 뉴스를 열심히 시청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_전산 NCS직업기초능력검사 예상문제]

문제) 김팀장은 능력이 좋기로 유명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들 때문에 팀원들로부터 뜻하지 않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다. 고민하던 김팀장은 경청훈련을 위하여 강의를 듣기로 하고 강의의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다. 잘못 정리한 내용을 모두 고르면?

* 올바른 경청의 자세!!!
ㄱ. 경청을 위해서는 눈높이를 맞추고, 기록하려는 자세가 좋다.
ㄴ. 말한 사람이 했던 말을 따라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ㄷ. 말하는 사람이 말을 끝내기 전까지는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ㄹ. 말하는 사람이 중간에 말을 멈췄을 경우 단어를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ㅁ. 대화 초기에 답변이나 해결책, 결론을 말하는 것은 거절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되도록 먼저 듣고 나서 해결하도록 한다.

① ㄱ,ㄷ
② ㄴ,ㄹ
③ ㄷ,ㅁ
④ ㄱ,ㄴ,ㅁ

 

 

 

해설)
정답 2
경청하기 위해서는 입을 다물고, 눈높이를 맞추고, 기록을 하는 것이 좋다. 말한 사람이 했던 말을 되풀이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거절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하고 거절하는 근거를 설명하도록 한다. 말하는 사람이 말을 끝내기 전까지는 방해하지 말고, 중간에 말을 멈췄을 때도 단어를 제시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대화의 초기에 답변이나 해결책, 결론을 말하는 것은 거절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먼저 듣고 나서 해결하도록 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NCS직업기초능력검사 예상문제]

문제) (주)우주전자 고객서비스팀에서 근무하는 김무한 대리는 (주)우주전자에서 생산하고 있는 냉장고와 관련한 고객의 항의 전화를 받게 되었다. 이에 대한 응대방법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최대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도록 항의 내용을 끝까지 참고 듣는다.
② 설명을 하는 것은 변명이 될 수 있으므로 무조건 사과한다.
③ 상대를 부정하거나 의심하지 않는다.
④ 자기가 판단할 수 없는 경우에는 상사와 상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해설)
정답 2
고객의 항의 내용을 끝까지 들은 후 그 항의 내용이 타당한지 판단할 수 있어야 하며, 그 항의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사실들을 고객에게 논리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무조건 사과를 할 경우 현재 상황보다 더 큰 일로 번질 수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NCS직업기초능력검사 예상문제]

문제) 다음의 네 장의 카드를 바탕으로 아래의 조건을 검증하기 위해서는 어떤 카드를 확인해야 하는지 고르시오.



* 조건
1. 모든 카드는 한 면에는 숫자가, 다른 면에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이 적혀 있다.
2. 카드의 한쪽 면에 짝수에 해당하는 숫자가 적혀 있다면, 다른 면에는 한글의 자음이 적혀 있다.

① 3, ㄷ
② 6, ㅏ
③ 3, ㅏ
④ 6, ㄷ

 

 

 

해설)
정답 2
위의 조건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짝수 뒷면에는 한글 자음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홀수 뒤에는 자음과 모음이 모두 적혀 있을 수 있다.

짝수 - 자음
홀수 - 자음
홀수 - 모음

그러므로 홀수 카드를 뒤집는 것은 검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한글이 적혀 있는 경우를 기준으로 보면,

자음 - 짝수
자음 - 홀수
모음 - 홀수

와 같이 된다. 그러므로 자음이 적혀 있는 것을 뒤집는 것은 조건을 검증하는데 역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짝수가 적힌 카드와 모음이 적힌 카드를 뒤집는 것이 조건을 검증하는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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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에디터 @joehj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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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4945*** 2021.06.28
ㅇㅅㅇ............................................
NV_34595*** 2021.06.24
이건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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