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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5 국내 화학·에너지·환경 기업 - 연봉, 기업문화, 이슈 등

2021-06-28 13:00 4,117


 

급격한 기후 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교과서로만 배운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체감하게 이제 세계는 더불어 잘사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한 변화는 ESG경영, 수소 경제 등 현실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지금까지 인류는 석탄과 석유 등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환경을 고려하여 청정 에너지 등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다. 탄소 경제에서 수소 경제로 전환되어 가고 있는 이 시기, 화학·에너지·환경 분야 기업 중 평균 연봉 상위 5개 기업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1. SK에너지
2. SK인천석유화학
3. SK종합화학
4. SK E&S
5. GS에너지

 

1. SK에너지

SK에너지는 국내 톱 정유기업이자 국내 최초의 정유회사이다. 일일 84만 배럴 원유를 정제하여 다양한 석유 제품을 생산, 국내외로 수출하는SK에너지의 2021년 1분기 매출은 5조1,532억에 달한다. 변해가는 사회 패러다임 속에서 정유사인 SK에너지는 친환경과 플랫폼 두 개를 주축으로 삼아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하고 있다. 자사 주유소 및 LPG충전소에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을 위한 설비를 구축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친환경 차량 시장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주유소를 기반으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유 주문, 결제부터 세차, 발레파킹 등 전문서비스까지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플랫폼 사업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2020년 대기업 평균 연봉 1위로 꼽힌 SK에너지의 평균 연봉은 잡코리아 연봉데이터 기준 13,262만 원이며 평균 연봉은 타 동종업계보다 49% 높은 수준이다.

 

>> SK에너지 기업홈 바로가기

>> SK에너지 기업분석보고서 바로가기

 

2. SK인천석유화학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3년 SK에너지의 인천 CLX 인적분할로 설립된 기업으로 수도권 에너지 및 항공유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위축으로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대규모 손실을 입었고 영업실적 역시 부진했다. 하지만 SK그룹이 수소사업 확장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액화수소의 원료가 될 부생수소 공급을 담당할 SK인천석유화학의 입지는 좁아지기는 커녕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뿐만 아니라 기업 부지 내에 2023년부터 연간 3만톤의 고순도 액화수소를 공급할 세계 최대 규모 생산기지가 세워질 예정이며 이 기지는 인천시의 자립형 수소도시 조성 사업인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되어 있다. SK인천석유화학의 평균 연봉은 잡코리아 연봉데이터 기준 동종업계 타 기업보다 48% 높은 12,982만 원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18년 6개월이다.

 

>> SK인천석유화학 기업홈 바로가기

 

3. SK종합화학

SK종합화학은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을 확보하여 2년 안에 국내에 연 8만4천 톤 가량의 폐 페트(PET)를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고 캐나다 루프인더스트리와 합작하여 2030년까지 아시아 지역 내 재생페트 생산 설비를 총 4곳 설립할 예정이다. ESG경영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모든 종류의 페트를 100% 재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확보한 SK종합화학은 최근 UN으로부터 'GRP; 최우수등급(AAA)를 획득했다. 친환경 전략을 효과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SK종합화학의 평균 연봉은 잡코리아 연봉데이터 기준 12,751만 원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19년 8개월이다.

 

>> SK종합화학 기업홈 바로가기

 

4. SK E&S

전 세계적으로 탈원전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SK그룹은 2040년까지 탄소 배출량 85% 감축을 목표로 국내 수소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계열사 중 한 곳인 SK E&S는 연간 300만 톤 이상의 LNG를 직수입하는 기업이지만 액화수소 생산을 담당하게 되며 그룹 수소사업의 주축으로 거듭났다. SK E&S를 중심으로 개발될 SK그룹의 수소 생산설비는 연간 3만 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해 내어 2023년부터 수도권 지역에 액화수소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SK E&S는 2025년까지 약 5조3000억원을 투자하여 보령LNG터미널 인근 지역에 매년 25만 톤 상당의 블루 수소를 생산하는, 단일 시설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 생산 기지를 건립할 것이라 밝혔다. LNG밸류체인이라는 탄탄한 핵심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는 SK E&S는 기존 사업을 확대해 나갈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수소 그리고 태양광 및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도 과감한 행보를 선보이는, 변화의 바람을 읽고 영리하게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SK E&S의 평균연봉은 잡코리아 연봉데이터 기준 동종업계보다 65% 높은 11,330만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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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S에너지

GS에너지는 스페인 최대 전력기업이자 세계2위 재생에너지기업인 이베드롤라사(Iberdrola)사와 MOU를 체결하였다. 양사는 재생에너지 발전 합작회사를 설립하여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 재생에너지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GS에너지는 SK E&S와 함께 보령LNG터미널을 증설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GS에너지는 에너지 생산 및 보급 사업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 GS에너지는 급속 충전사업을 넘어 완속 충전에까지 영역을 넓히기 위해 국내 2위 전기차 충전서비스 기업 인수를 위한 협상전을 펼치고 있다. 협상이 성공된다면,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본격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GS에너지의 평균연봉은 동종업계보다 48% 높은 11,280만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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