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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5 국내 통신사 - 연봉, 기업문화, 이슈 등

2021-07-21 09:30 8,141


 

올해 1분기 SKT, LG U+, KT 통신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초과했다. 스마트폰 대중화, 사물인터넷 등 시대의 생활상이 변화하며 5G의 활용도가 점점 커지고 그에 따라 가입자 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신사업 확장 또한 실적에 기여했다. 본업과 신사업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고 있는 통신사들의 2분기 영업이익 역시도 1조600억 원대로 추산된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통신기업 중 평균 연봉이 높은 5개 기업을 살펴보도록 하자.

 

[목차]

1. 한국정보통신
2. SK텔링크
3. KT
4. KT파워텔
5. LG U+

 

1. 한국정보통신

이지페이와 이지체크로 잘 알려진 한국정보통신(KICC)은 국내 최초 신용카드 부가가치통신망(VAN) 기업이다. 전국적으로 약 100만 개의 가맹점을 가진 한국정보통신은 지난해 말, 비씨카드의 데이터 연합에 참여한데 이어 지난 6월 KB손해보험과 MOU를 체결했다. 데이터 연합을 통해서 KICC 같은 참여사는 가맹점의 구매 품목 데이터를 제공하고 비씨카드는 카드 결제 데이터를 제공한다. 모집된 데이터는 전문 결합기관을 통해 가명정보로 처리된다. KB손보와의 업무 제휴 협약은 자영업자 대상 모바일 플랫폼 종합 보험상품 개발 및 공급에 관한 것이다. KICC 가맹점이라면 현재 사용 중인 KICC 플랫폼을 통해 화재로 인한 재산손해, 사업장 이용고객 상해사고, 음식물 사고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을 설계부터 계약까지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의 평균 연봉은 잡코리아 기준 8,688만 원이며 평균 근속연수는 7년 5개월이다.

 

>> 한국정보통신 기업홈 바로가기

 

2. SK텔링크

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으로 시작하여 위성통신, 알뜰폰까지 사업을 확장한 ICT 서비스기업이다. 창립 37년만에 두 개의 기업으로 나뉘는 SK텔레콤 메인인 국제전화사업은 13년 연속 서비스품질지수 평가 1위를 기록하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SK텔링크는 창립 37년 만에 두 개의 법인으로 나뉘는 SK텔레콤에서 존속 쪽으로 결정됐다. 기존 사명을 그대로 이어가게 되는 존속 법인에는 SK텔링크 외에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를 담당하는 SK브로드밴드 등이 있다. SK텔링크를 포함한 존속 법인은 메타버스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등 인공지능, 디지털 중심으로 거듭나며 이동통신 1위라는 SK텔레콤의 명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존속 회사의 변경 상장과 신설 회사의 재상장은 11월 29일 이루어질 예정이다. SK텔링크의 평균 연봉은 잡코리아 연봉데이터 기준 8,470만원이다.

 

>> SK텔링크 기업홈 바로가기

 

3. KT

지난 1분기, 플랫폼 사업의 순조로운 성장과 5G 가입자 확대로 4년만에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달성한 KT의 호조세는 2분기에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KT의 2분기 실적은 매출 6조 1,060억 원, 영업이익 4,1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양호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G 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곧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2025년까지 디지털 플랫폼 사업 비중을 50%로 높이겠다는 목표 아래 그동안 쌓아온 통신 인프라 역량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로봇, 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개발하며 플랫폼 사업을 효과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KT는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5G 주파수만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5G 단독모드(SA)'를 상용화했다. 5G SA를 사용하면 배터리 이용 시간이 늘어나며 빠른 반응 속도의 초저지연과 네트워크 슬라이싱 같은 5G 핵심 기술 구현이 가능해진다. KT의 평균 연봉과 평균 근속 연수는 잡코리아 연봉데이터 기준 8,131만 원, 21년 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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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이디스 파워텔(구 KT파워텔)

잡코리아 연봉데이터 기준 평균 연봉 8,076만 원 수준인 KT파워텔은 무전기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해경 등 공공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제조기업 공장 등에도 무전기를 납품하고 있다. 본래 KT그룹의 무전통신사업체였고 2010년에는 매출 1,270억 원에 이르는 주력 계열사였지만 통신시장의 주류가 LTE, 5G로 바뀌며 하락세를 타고 있었다. 그리고 올해 초, 보안업체 아이디스에 매각되었다. 새 대주주 아이디스는 1997년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초로 디지털영상기록장치를 개발해 자산규모 1조 원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곳이다.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잘 캐치하여 글로벌 1위 기업으로 거듭난 경험이 있는 아이디스는 파워텔을 통신 기업이 아니라 무전과 보안 등 기술 기반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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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G U+

LG U+는 지난 15일 6G 기술 개발과 5G 신사업 발굴 등을 위해 일본 최대 규모 통신기업 KDDI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정부에서는 이미 올해 초, 6G 개발을 위해 5년 간 2,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며 주요 선진국들 역시 6G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LG U+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6G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등 주요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LG U+는 자사 VR앱을 통해 국내 최초로 8K 3D VR 드라마를 선보였다. 드라마를 필두로 AR뮤직비디오, 멀티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는 LG U+는 디지털에 익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VR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변혁의 템포에 맞춰 성장해 나가고 있는 LG U+의 평균 연봉은 잡코리아 데이터 기준 7,935만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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