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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IMBA 2019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한국경제신문 | 2019.03.25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은 IMBA 2019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IMBA는 2003년 교육부로부터 최초로 설립 허가를 받은 온라인 MBA 프로그램이 다.

IMBA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온라인 교육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 달에 2~3번 토요일 오프라인 수업과 주 1~2회 담당 교수와의 실시간 화상 Q&A를 통해 온라 인을 보완하는 보강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튜터제도를 도입해 학업 진행을 지원하고 엄격한 평가를 위해 시험을 오프 라인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모바일로 학습할 수 있다. IMBA는 시간과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정기 출석을 통한 학위 취득이 힘든 직장인 또는 사업가가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경영 학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전임교수들에 의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교육 과정 으로 유사기관과는 차별화된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IMBA 콘텐 츠는 경영학 핵심 및 심화 지식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각 과목에 맞게 설계됐다.

동영상 강의, 방대한 강의 자료, 토론방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제공해 지식 함 양은 물론 국내 대기업 및 공기업, 금융기관 등 여러 기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원우와의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 역량도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교육을 보충하기 위??학생상호간의 공동학습, 세미나, 특강 , 기타 행사 등을 실시하고, 지역별-전공별-온라인 학생회 구성 등 네트워크도 활성화하고 있다. 이 모든 과정의 진행은 e-Learning의 선두주자인 멀티캠퍼스 의 콘텐츠 개발 기술과 운영 노하우로 함께 진행된다. 온라인 교육으로 해외에 서도 수업이 가능하며 현재 중국 등 세계 8개 지역에서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IMBA는 2007학년도부터 매년 2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평균 3 0%의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2019년 2학기 모집을 위해 상하이, 베트남 등 해외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서울, 강남, 종로 등에서 입학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설명회 참가는 IMBA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4월 29일부 터 5월 27일까지이며, 세부 입시 요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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