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이라는 두 개의 개성있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PSA 그룹은 2008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시장 점유를 5%를 보이며 자동차 시장에서의 굳건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서유럽에서는 13.8%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며, 라틴아메리카, 중국 등의 새로운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PSA 그룹은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안락함과 안전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혁신성의 개발 및
지속적이고 글로벌한 성장을 통한 판매 증진 등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140g/km 미만인 자동차가 지난해에만 100만대 이상이 팔려
전세계 자동차 제조업체 중 가장 적은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