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병원은 전국 각지의 환자 및 가족분들이 방문하기 편리하고 편안하며 쾌적한 공간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하철 1호선 간석역 도보 1분거리,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로 211 GNM빌딩으로 확장 이전을 실시, 8월 17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로뎀병원은 중증 환자의 요양 및 재활을 돕는 병원으로 신경과, 신경외과,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한방내과, 침구과 등 다양한 분과별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진료영역으로는 뇌졸중, 치매, 파킨슨, 루게릭병, 희귀난치성질환, 항노화, 혈관건강, 통증클리닉, 뇌건강클리닉, 재활치료센터 등이 있습니다.
또한 최신의료기기 도입은 물론 의료진 및 간호사 인력보강을 통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구장 규모의 높은 층고와 넓은 면적의 쾌적한 재활치료센터를 구축하였으며, 입원실 또한 침대간 간격 1.5미터 이상으로 환자 1인당 면적이 국내 가장 넓은 편으로 고급 개별 수납공간과 냉장보관 등 최고의 친환경시설과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병원은 루게릭, 파킨슨병 등 다수의 신경계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료해온 공로를 인정 받아 지난해 ‘제11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희귀난치성질환 부분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