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공판장 연합회 소속 업체이며, 국내에 1차 상품(농·수·축 산물)과 공산품(생활필수품)의 유통단계가 상당히 복잡하여 생산원가 대비 소매가격이 불합리하게 형성되어 있어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합리적이고 적정한 가격에 소비자에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업태가 절실히 요구되고 세계적으로도 소매점 개점 시, 부지나 시설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그 비용을 상품가격에 적응하여 염가에 판매하는 업태(창고형 매장, 할인점)가 태동 발전 하였다.
이에 따라 직접 인력을 육성하여 점포를 출점 상호 연합하여 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초저가 매장을 구상.
헌신한 종사원이 보람을 찾을 수 있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사회적 기업조직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1993년 1월 국내 최초 할인점 개념을 도입한 마트를 개점하였다.(국내 대형 할인점 1호점인 이마트 창동점 1993년 10월 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