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은 여객 및 상품 수송의 지속 가능하고 상호 연결된 모빌리티를 위해 선도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1871년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수송을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능적이고 경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콘티넨탈은 2023년 약 414억 유로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56개국 및 시장에서 약 200,0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 자동차 산업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해온 콘티넨탈 코리아는 첨단 자동차 전장부품 및 기술의 국산화를 이끄는 선도 기업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첨단화 및 세계적 성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국산화 및 사업장 확장 등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콘티넨탈 코리아는 풍부한 경험과 세계적인 경쟁력 축적으로 아시아의 허브로 우뚝 섰습니다. 독일 본사의 글로벌 노하우와 숙련된 기술을 흡수하여 탄력적이고 적극적인 한국 현지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술 혁신과 마케팅, R&D, 구매, 생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현?세종?천안 등 8개의 사업장에서 약 1,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약 30%의 연구 인력들이 제품과 기술 국산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