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소야는 일본 기우현에 있는 메일이 많이 나는 지방 이름인 기소에야를 붙여 일본 우동 및 모밀 전문 음식점입니다. 기소야 역삼점은 역삼역 GS빌딩 옆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의 크고 작은 회사 직원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木曾屋 (나무 목(木) 뻗어나갈 증(曾) 집 야(屋)) 나무가 계속 뻗어나가는 집 즉 사업이 계속 번창함을 뜻함 일본 기후 현에 있는 지명 木曾(기소)에 屋(야)를 합한 것입니다. 예로부터 기소지역에는 숲이 울창한 산간지역으로써 화전으로 인한 밀과 메밀의 주 생산지로써 기소에서 생산된 밀과 메밀을 이용한 우동과 소바의 맛이 구수하고 시원하여 이를 먹는 사람들의 식도락을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日本 木曾 地域의 독특한 맛과 技術을 기소야가 전수받아 한국의 식도락가에게도 傳統日本 우동의 맛을 드리고자 한ㆍ일 합자 법인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기소야 우동은 순수 생면이며 예전부터 전래되는 수타 우동의 진수로써 쫄깃 쫄깃하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며 격조 높은 무 표백 우동의 참 맛과 어우러진 가쓰오부시의 진 국물로 구수한 맛과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천연건강음식입니다.